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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치모니터 만족 하시나요?
  질문 |
jjstl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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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5-04-06 13:46:30 조회: 3,536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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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은 도시 연습장을 안가봐서 모르겠지만 유튭을 보면 거리 띄워주는 모니터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저는 깡촌이라 연습장에 그런게 없습니다.
가격이 딱 웨지 한두개값인데 그걸 살바엔 있는 장비에 저걸 사서 연습하자는 생각이 듭니다.
마음은 굉장히 사고싶지만 쓰는 사람을 많이 못보기도 했고 연습할때마다 설치하기가 귀찮겠다는 생각도 드는데 써보신분들 만족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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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가민 R10을 아이패드에 연결해서 200미터 인도어와 실외 잔디타석 연습장에서 사용중입니다. 인도어에선 볼 스피드나 타구각 같은 데이터를 볼 수 없어서 사용하고 있는데 그런 데이터 뿐만 아니라 실제 공 날아가는 궤적과 거리도 제법 정확하게 보여줘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만 연습장 타석 들어가서 처음에 장비 놓고 세팅하는게 살짝 번거롭긴 합니다. 그리고 여름에 타석 앞뒤에서 선풍기가 돌아가면 볼 측정이 잘 안되는 문제가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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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읽어보니 장단덤이 확실하다고밖에 생각이 안드네요. 좋다 하지만 번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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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고 잘안쓰는 장난감 될 것 같아 전 트라이 못해봤습니다.. 인도어 용으로 쓰고 싶었는데 잘 가지도 않아서 안사길 잘했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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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럴까봐요 ㅠㅠ 많이 잡아도 열번정도 쓰면 귀칞아서 안꺼낼까봐 못사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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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이 문제인 골퍼는 런치모니터 필요없을것같고요. 비거리나 발사각 같은것은 꽤 정확합니다. SC4 프로 사용중인데 태블릿으로 연결해서 연습하면 나름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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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방향은 잡히고나서 쓰는게 맞겠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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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어에 거리모니터 없으면 쓸만합니다. prgr 제품 쓰고 있는데 최신형이 어프로치까지 잡아줘서 거리감 잡을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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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듣고싶었던 답변이네요. 연습장 재미가 떨어질때쯤 사서 활력을 얻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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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M2 Pro 사서 , 아파트 벽치기랑 인도어 연습장에서 꽤 나름 활용도 높게 이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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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은 qed를 주로 다니는데 mlm2pro 도 같이 사용합니다. 인도어는 보통 주말에 가구요. 런치모니터는 항상 가져갑니다.
샷 데이터와 기록이 도움 되는건 너무 당연한거고.. 굳이 qed 가는데 런치모니터를 또..?
qed 스윙 영상이 너무 저화질이라, 샷by샷 영상만으로도 도움 많이 되구요.
qed 임팩트 캠은 탑다운 시점이고, mlm2pro 임팩트 캠은 타겟라인 시점이라, 두 시점 모두 볼 수 있어 도움 많이 됩니다. 방향이 문제인 골퍼에게 이보다 더 도움 되는게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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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벽치기 연습장에서 가민 R10 사용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다들 적어주신듯하고요, 단점은 역시 수치화된 결과물을 보니 어느 순간 다시 비거리 욕심에 힘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심심한 벽치기 연습에 활력소가 되는 장점은 무시못해서 저는 계속 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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