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링크
본문
작년 8월에 시작해서 정규 18홀 구장 3번째입니다.
(서원힐스 SOUTH/EAST)
우당탕탕 느낌으로 겨우 깨백하고 99타 기록했네요.
부끄러움에 스코어카드는 생략하겠습니다.
1. 드라이버 : 잘맞은 몇홀에서 직진 방향 250M 정도 비거리가 나온게 희망적입니다.
힘들어가서 몸을 빨리 돌리는거랑 오른허벅지에서 손목 풀어주는거 잘해서
슬라이스를 잡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번주부터 레슨프로님께 드로우를 갈쳐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ㅎㅎ
2. 아이언 : 매트랑 잔디는 진짜 다름을 체감하고 왔습니다.
지금까지 매트에서 계속 쓸어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이...
잔디던 맨땅이던 가능한 연습장을 자주 가야될거 같아요.
요부분도 레슨프로님께 갈쳐달라고 할 예정입니다.
3. 웨지 : 나름 거리 계산해서 준비한게 얼추 맞네요
최근에 58도 샀는데 아무때나 이거 쓰는거보단 55도 (JPX라) 쓰는게
더 안정적인거 같습니다.
4. 퍼터 : 그래도 예전보단 안정적으로 되서 3~6 미터 퍼팅이 안정적이네요
캐디님께 스트로크 좋다고 칭찬받았습니다 ㅎㅎ
5. 구장 : 서원힐스 SOUTH가 양잔디, EAST가 조선잔디인데 확실히 조선잔디가 편하네요
SOUTH의 벙커는 진짜 너무 괴랄해서 캐디님도 다 덮어버렸으면 좋겠다고...
6. 공 : 골프장 가는길엔 아.. 공을 너무 많이 사놓은거 아닌가? (대략 150개 이상?) 이거 언제 다 쓰지? 이러다가
18홀 마치고 나니까.. 아.. 많이 사두길 잘했다.. 입니다.
이상 골린이 깨백보고서 마치겠습니다. 연습만이 살길 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
![]() |
![]() |
댓글목록
![]() |
작성일
|
|
와 1년 되었는데 아직 정규홀 한헌도 못가봤는데... |
![]() |
작성일
|
|
우당탕탕 쳐도 부딪혀야 는다고 생각하고 이거저거 해보는중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