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성일: 2025-03-14 07:40:43
조회: 1,930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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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백안에 있는 물건 없어졌다고 하는 분들 있던데요.
다른 카페에서 보니까요.
실제 이런분 있으신가요?
백 내리고 보니꺼 없어졌단 분. 라운딩하고 파우치 안에
만원짜리 몇장 없어졌다는 분이 계시네요
조심하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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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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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 갔을때 이틀 연속 같은곳이라 첫날 라운딩 후에 파우치와 신발 같은 물건을 락커에 보관하면서 다음날 간단한 내기, 캐디피에 쓸 정도의 현금을 두고 갔는데 다음날 보니 현금만 사라졌던 경험 있습니다 락커는 역시 공용임을 확실하게 배웠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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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는 막줄이 핵심이라고 하던데 역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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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직 한번도 경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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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에서 그런일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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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커에서 도난 사례를 들어서 락커에는 지갑을 안 넣고, 비닐봉지에 갈아입을 옷만 가지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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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그영상 받아서 보니 정말 충격적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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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꺼는 본인이 잘챙겨야지요. 세상에 믿을놈 하나 없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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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도둑들도 많고 까마귀도 갖고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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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백에 타이틀 파우치 걸어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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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으로 50만원씩 넣어 다니는데... 빼 놔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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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라커에 파우치(현금 포함) 놓고 떠났는데 저녁에 전화하니 라커에 없다고... 사실 용의자는 압축되는데 어쩌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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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라운딩에서 파우치에들어있던 현금 털린적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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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파우치에 있던 현금 20정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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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갑 뒷주머니에 넣고 다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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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 보면 딱히 골프 라운드 때만 있는 일은 아니고 자리를 비우는데 초면의 타인만 그 자리를 관리하는 모든 경우에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다. 요즘은 목욕탕이 흔치 않지만, 20세기에는 목욕탕 갈 때 돈 불필요하게 많이 가져가지 마라 이런 생활교육 같은 게 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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