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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매번 좋은정보를 얻어가다가
용기내어 처음으로 질문 드려봅니다.
아이언 샤프트 가 궁금한데요..
현재 제 정보는
남성 / 50세 / 176cm / 82kg,
평균스코어 스크린 70초 / 필드 90중,
스크린 볼스피드 드라이버기준 약 58~62,
사용드라이버 tsr2 tour 스탁 5s
드라이버 거리 200~220m (스크린)
20년전 아이언 mx23 / ns pro 950 r
현재 아이언 prgr rs-g / 후부끼 50g대 가변샤프트
현재 아이언 7번기준 평균140~150정도(스크린), 로프트 30도
입니다.
10년전까지 골프를 즐기고 사정상 약10년 쉬었습니다.
다시 시작하면서 아이언을 50g대 그라파이트로 중고 구비했습니다.
이젠 운동기준으로 오르막보다는 내리막만 남았다고 판단되어서
편하게 치자..라는 마음으로요 ㅎㅎ
그런데 샤프트가 자꾸 신경 쓰입니다.
처음엔 잘 선택했다고 생각했는데
근력은 평균이고 약간 비만스타일이라 아직 경량스틸정도 써도 되지않을까..생각이 자꾸 듭니다.
생각의 원인은 헤드가 묵직하게 떨어지는 느낌이 없습니다.
그러다보니 다운스윙 초반에 힘을 써서 스윙스피드를 올리고 있는데요
(제 스윙이 그리 환성되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그저 이런느낌으로..정도 ㅎㅎ)
그냥 예전처럼 중력을 이용해서 자연스럽게 헤드무게를 떨구는 좀 편한스윙을 하고 싶은 마음 입니다.
나중에 더 나이들어 스윙 바꾸기 힘들거 같아서요 ㅎㅎ
그렇다고 현재 그라파이트가 날리거나 거리가 비정상적으로 길게 나가지는 않는상황이라
고민이 많습니다.
지금 스윙으로 고정을 해서 파리채같은 샤프트덕을 볼껀지
헤드무게를 느끼는 스윙을 위해 경량스틸로 갈껀지...
어떤 선택이 제게 도움이 될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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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r 하심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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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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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를 해보심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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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타를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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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파이트도 고려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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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쪽은 얘기만 듣고 생각을 못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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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g 정도의 경량스틸을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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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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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와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랑 나이/체형도 비슷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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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 선배님의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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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시타를 해보시면 좋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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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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