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11 20:52

퍼터에 카본샤프트를 꼽아서 전체무게를 동일하게 두고 가운데를 가볍게 만들어서 카운터밸런스 효과를 주는 목적이 있는데, 저는 효과를 보고 있지만  그 효과를 무의미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즉 케바케.
pxg퍼터는 타사 퍼터보다 좀 무거운 편이어서, 헤드무게감이 상당해서 굳이 카운터밸런스가 필요할까 싶긴합니다. 블랙잭에 m16달아서 써보긴 했는데, 오딧세이 헤드 보단 체감이 덜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고 방출시에 그 차액만큼 높게 팔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스틸로 사셔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앨런 후기 부탁드려요

퍼터에 카본샤프트를 꼽아서 전체무게를 동일하게 두고 가운데를 가볍게 만들어서 카운터밸런스 효과를 주는 목적이 있는데, 저는 효과를 보고 있지만 그 효과를 무의미하게 느끼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즉 케바케. pxg퍼터는 타사 퍼터보다 좀 무거운 편이어서, 헤드무게감이 상당해서 굳이 카운터밸런스가 필요할까 싶긴합니다. 블랙잭에 m16달아서 써보긴 했는데, 오딧세이 헤드 보단 체감이 덜되었습니다. 그리고 중고 방출시에 그 차액만큼 높게 팔지 못합니다. 그래서 전 그냥 스틸로 사셔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앨런 후기 부탁드려요

케이블타이님의 댓글

 

케이블타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11 22:42

환율이 최악이라, 제품만 450달러이고 추가챠지 없어도 관부가세하면 거의 90만원에 육박해서. 이럴땐 국내 정식출시를 기다리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환율이 최악이라, 제품만 450달러이고 추가챠지 없어도 관부가세하면 거의 90만원에 육박해서. 이럴땐 국내 정식출시를 기다리는게 나을수도 있습니다.

궁그미님의 댓글

 

궁그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12 07:54

이베이 협력사에서 운좋게 m16 달린 퍼터를 입양해서 쓰는데 너무좋네요
근데 돈주고 하긴 좀 아깝긴해요

이베이 협력사에서 운좋게 m16 달린 퍼터를 입양해서 쓰는데 너무좋네요 근데 돈주고 하긴 좀 아깝긴해요

골프넛님의 댓글

 

골프넛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4-12-14 09:11

저도 협력사 m16 샤프트 쓰는데 그냥 그래요.
pxg 퍼터 헤드가 무거워서 중국 타오바오에서 무게추 2.5g짜리로 바꿔서 쓰는데 만족 합니다.
요즘 중국 산 무게추 무게가 많이 일정해 져서 쓸만 하네요

저도 협력사 m16 샤프트 쓰는데 그냥 그래요. pxg 퍼터 헤드가 무거워서 중국 타오바오에서 무게추 2.5g짜리로 바꿔서 쓰는데 만족 합니다. 요즘 중국 산 무게추 무게가 많이 일정해 져서 쓸만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