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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과 다르다 보니 레슨의 효과가 있을까 의문인데
장단점이 있을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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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3명 남자 2명 받아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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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는 남자랑 몸자체도 다르고 힘쓰는 것도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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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럭지랑 파워가 달라서 저도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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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무니없는 소리일지도 모르겠으나 여자프로는 남자아마추어의 파워를 이해하지 못한다는 느낌입니다. 그 파워를 알아야 파워를 스피드로 바꿀텐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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윽, 곧 여성프로 한테 배워볼까 했는데 고민되게 만드는 댓글들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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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3명 여자 2명 받아봤는데 나름의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 여자프로도 괜찮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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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myon3636님의 댓글 Aimyon3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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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여성 받아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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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을 떠나 본인이 추구하는 스타일로 치는 프로한테 배우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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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 나오는 대회 예산 통과할 정도의 정회원 프로가 아니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그런 분들은 레슨할 리도 없고 가격도 터무니 없이 비싸겠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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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정회원 프로님에게 최근 레슨 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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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KLPGA 투어프로님에게 받고 있는데, 딱 이런 느낌입니다! 전 비거리 많이 늘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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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포를 좋아하지만 스윙에 관한 조언을 구할 때 단골로 나오는 댓글 중 하나가 레슨 받으세요 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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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오늘 1년간 레슨의 마지막 날이였는데요(레슨프로가 제가 시작할때 지금 연습장에서 시작했고, 1년만에 그만 둔다고 해서, 원래 하고 있던 다른 스튜디오에서만 계속 한다고..), 그리고 제 레슨 티켓도 마지막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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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자프로가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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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여성 프로분께 1주일에 한번, 50분씩 5개월정도 레슨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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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바케인듯. 제 친구는 레슨 받아도 자기 고집세우고 프로말 안들어서 레슨 등한시 하더니, 제 귄유에 못이겨 괜찮아 보이는 여프로 레슨 시작하고 출석율과 학습력이 비약적으로 상승. 스윙이 나아지기 시작하더라구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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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시작할때 멋도 모르고 여자프로님께 배웠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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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레슨프로의 성별, 협회등록 선수출신이냐 아니냐의 차이보다는 레슨프로의 교수법과 열정의 차이가 컸던것 같습니다. 2007년 대전에서 처음 배울때 프로님이 가장 생각이 많이 나네요. 아주 유쾌하고 적극적으로 가르쳐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당시에 흔치 않던 영상분석 장비까지 활용하면서 가르쳐 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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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 바이 사람이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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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첫 3개월 klpga투어 프로에게 배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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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lga 준회원 여성프로에게 레슨 받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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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껏 남 2명 , 여 1명 총 3명의 프로들에게 배워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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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문때 남자프로1 → 여자투어프로 → 남자프로2 이렇게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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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골프 레슨을 KLPGA 정회원 여자 프로에게 레슨 받아 입문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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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무조건 남자프로요.... 아무리 여자 프로라해도 남자와 여자는 일단 기본적으로 힘이 달라서... 스윙에 필요한 힘을 끌어오는 방식이 다릅니다.. 여자들은 보통 팔힘이 부족해서 몸통 코어힘을 많이쓰구요... 남자들은 상대적으로 팔힘이 잇다보니 몸통을 쓰긴해도 여자프로들처럼 적극적으로 쓰는편은 덜합니다.. 그리고 유연성의 차이도 달라서요 남자여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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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맨처음 3개월을 여자프로에게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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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여자프로한테 배우면 좀더 열심히 나가게되는 장점은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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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이상적인건 성별과 체형 그리고 추구하는 스타일이 비슷한 분에게 레슨받는게 편하고 이해도 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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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태도로만 보면 남프로보다 여프로들이 훨씬 좋았구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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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도 프로 나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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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리는 여자프로나 그 이하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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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해 동안 몇분의 프로님들에게 레슨을 받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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