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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드라이버가 매트 티샷이었습니다
문제는 줄사이 티를 꼽을려는데 거의 안들어가거나
들어가도 다 안들어가고..
아님 간격이 너무 넓어서 티가 헐렁하거나 너덜하게 꼽힙니다
딱 45m 일정한 높이로 쳐야하는데 높낮이가 일정하지 않고
너무 헐렁하게 꼽힌 티는 공 미스샷이 체감상 더 나는 느낌이네요
고정감이랄까 오늘따라 유달리 잔디랑 큰 이질감을 느낄정도네요
골프장들 잔디 보호가 얼마나 중요하다고 죄다 매트를..
대나무티 사용중인데 매트티는 에이밍 있는 아주 굵은티를 사야할지 고민이네요
티박스 매트만 괜히 구찌인지;;
저같은분 계실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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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끄럽지만 않으면 별상관 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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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파3홀은 그렇다고쳐도 드라이버를 쳐야되는 홀은 이해 안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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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가... 에이밍에 너무 방해가 되더라구요 저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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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티샷은 극혐합니다만.. 겨울골프를 대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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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닳은 곳은 미끄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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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면 슬슬 미끄러워지기 시작할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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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가 일정하게 제대로 안꼽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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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캐디님 한테 정중히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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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서 안들어가면 일단 원하는곳에 티를 못꼽게 되니 시작부터 엉망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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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밖에서 칠께요 하고 티박스 대강 근처에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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