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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그립 교체하시는 분 글을 보다 보니 문득 저도 질문 드리고 싶어서요.
저는 손에 기형적으로 땀이 없습니다..... 학창시절 다한증 수술의 부작용 인지;;
아무튼,
손에 땀이 단 1도 없다보니 몇번 스윙하면 그립에 하얗게 손 각질까지 묻어나는 정도입니다.
현재 제가 사용중인 그립은
- 드라이버 : 퓨어
- 우드유틸 : 골프프라이드 CPX
- 아이언 : 골프프라이드 360 블랙
- 50,54 : 골프프라이드 360 점박이(흰색)
- 60 : 골프프라이드 360 블랙
50,54 그립이 미끄럽기도 해서 교체를 먼저 해 볼까 하는데
제가 알아본건 골프프라이드 투어랩이거든요..이게 최선일지요?
혹시 저처럼 땀 없으신 선배님들 그립은 어떤걸 애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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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은 걍 암거나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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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방법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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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마존 knly 그립 저는 좋더라구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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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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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투어랩보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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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어투어랩도 검색 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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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손에 땀이 없는데 드라이버는 CP2 그립 씁니다. 물기만 없으면 손에 착 붙고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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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2 검색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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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cp2 추천드립니다 다만 pro보단 wrap이 더 좋더라구요 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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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땀 진짜 없어요. 캐비어그립 사용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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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반 프라이드 360 쓰면 그립에 하얗게 각질이 묻는 스타일이라 cp2 pro 처럼 부드러운거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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