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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스크린 100개~110개 정도 치는 골린인데
어제 스크린 골프존 안성H에서 91개 라베 찍고.
오늘 필드와서 완전 죽쒔습니다. ㅋㅈㅋ
스크린에선 숏게임 빼고. 아이언이면 아이언
드라이버면 드라이버.
모두 미친듯이 잘 맞고 비거리면 비거리,
방향이면 방향 다 좋았습니다.
그래서 처음으로 양파 한번도 안했고요.
오늘 다 듁어버리겠다!! 하고 왔는데.
미친듯이 안 맞았어요 ㅠㅠ.
정말 멘탈이 와당창입니다요..
맴이 찢어지는것 같아요
그냥 넋두리 남겨보아요...
뭔가 조언이라도...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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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아예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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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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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추드립니다ㅠ 원래 필드는 잘안맞더군요ㅠ 스크린이라도 잘맞으신거 만족하시면 어떨까요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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넹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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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스크린 백돌이신데 누굴 죽인다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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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성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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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그렇다는 거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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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실망과 좌절이 앞으로 성장의 밑거름이 되도록 연습 또 연습 하시지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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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고맙습니다. 정말 잘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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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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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누구나 초보시절이있습니다. 첨부터 잘하는 사람없어요~ 골프는 특히 조바심 내면 더 안되는것 같아요~ 천천히 계속치시다보면 점점 좋아집니다~ 화이팅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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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가 아직 덜익숙해서 그런거죠. 스크린만큼 필드경험하면 드라이버 우드 유틸 아이언까진 비슷해집니다. 다만 어프로치 퍼터는 스크린과 필드는 아예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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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깨백 절대 못하던 시절에 스크린은 81타도 치고 78타도 쳤었는데요 스크린은 미스샷도 보정을 많이 해주더라구요 스크린 보다는 필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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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은 치다보면 쉬워요 필드도 스크린처럼 다니면 쉬울수도 있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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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개월이면 원래 그럴때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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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 가기전날이나 전전날 가는 코스를 코스구성 답사 겸 미리 스크린 치는게 버릇이었는데, 그때 언더나 싱글치고 설레서 가면 늘 그날은 망이었습니다 ㅠ 스코어 괴리로 더욱 멘탈잡기가 어렵더라구요. 전날은 인도어나 그냥 연습을 추천드리며, 스크린은 당구로 보자면 4구, 필드는 대대3구라 생각합니다. 4구잘치면 3구도 잘칠 가능성이 높지만, 종목이 다르니 알다마 쌔리볼 잘쳐도 쿠션 못치면 반드시 대대3구를 잘치기 어렵죠 ㅎㅎ 홧팅하십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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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좋아지실 거예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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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해있는 소모임의 데이터 베이스를 볼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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