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은언제할래님의 댓글

한라운드에서 퍼팅 만큼 많이 잡는 클럽도 없죠. 2미터 안쪽으로 똑바로 치는 연습이 많이 필요합니다.
거리감은 특별한 방법 없구요... 티업 전에 일찍 도착해서 연습 그린에서 자신만의 거리감을 반복적으로 몸으로 익히는 방법이 좋습니다. 혹시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저도 배우고 싶습니다^^
보통 그렇듯이 저도 백스윙의 크기에 따른 거리를 체크 하는 편입니다. 단 이때 스트록의 스피드는 최대한 동일하게 유지하면서 백스윙 크기에 따른 거리를 보는게 좋습니다. 구장마다 다르니 일반적인 기준을 잡고 나면 구장에 따라 조금 빠르거나 느리면 백스윙 크기를 감각으로 조절합니다.

숏펏이 자신있으면 롱펏 자신감이 생기지요. 롱펏 자신 있으면 어프로치가 많이 편안합니다. 어프로치가 자신있으면 아이언칠때 마음이 편하죠. 아아언이 편해지면 롱게임도 자신있게^^

화이팅입니다

Bashu님의 댓글

스탠스잡고 발가락 기준이든
스윙크기든 기준점이 필요합니다
4 5 6 m 중 하나 정도 기준잡고 연습하믄 좋죠
퍼팅은 정타가 최우선
그담 거리감이라 생각합니다
근데 거리감만 잘잡아놔도 근처는 가더라고요

스크린퍼팅공식은 모르고 걍 몸돌려서 치고
31m까진 넣어봤고
필드는 직접 라이보고 26m 한클럽반까진 넣어봤네요

우드머신님의 댓글

거리감은 결국 잔디밥, 라운딩 횟수입니다. 그린마다 라이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거리감은 평소에 연습하기는 힘든것 같아요. 그린플레이를 많이 경험하기 위해 어프로치 연습장이나 파3를 많이 가시던가, 필드나갈때마다 따로 시간내서 연습그린에서 최대한 쳐보는게 좋습니다.

oldboy님의 댓글

보폭기준으로 369 로합니다
좋은점은 자신감?이생기고 어느정도 기준이 생기니깐
그날그날 그린컨디션에 맞춰 칠수있다는점 …

상암도시엔님의 댓글

퍼팅 거리감은 현실적으론 연습하기가 불가능하죠.
퍼팅 매트도 기껏해야 3미터 정도고.
그나마 스크린 퍼팅 모드로 꾸준히 3,6,9,12,15,20 등 일관성이라도 키워놓는게 제일 도움이 많이 됩니다.

simpnzxy836238님의 댓글

퍼팅 2번이상 안하겠다고 다짐하고나서
집에서 3미터 이내 연습 매일하고
파3가서 장거리연습 자주 하는게 도움 많이됬습니다.
그리고
이미지트레이닝중에 하나인데
공프공을 손에들고있다 생각하고
홀컵까지 어떻게 던지겠다 생각하고
퍼팅스트록 연습을 하고 치면
효과가 좋았습니다.
우리가 공던질때 상대방까지 거리가 몇미터니까
손을 어디까지 들어서 어떻게 던져야겠다 생각안하잖아요?
그와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

골프왕자님님의 댓글

하루에 30분 매일 연습

이거면 뭘해도 늡니다

경험담이에요

문슝님의 댓글

저는 다니는 실내연습장 퍼팅매트에서 일정한 거리를 계속 보내는 연습을 통해(여섯알 보내고 탄착군 확인) 템포를 잡아요.
스트로크와 템포에 일관성이 생긴걸 바탕으로 필드밥 먹여서 보정과 데이터 쌓아갑니다. 이 과정은 어쩔 수 없이 잔딧밥이 필요한 것 같고요.

BPAP님의 댓글

1.5m 3m 5m 10m 15m 20m 순서대로 각 3~5볼씩 매일매일 연습해보세요.
3m 또는 5m 까지는 실제 홀컵이 있는 연습장 내 퍼팅 연습존 같은 곳에서 하시는 걸 추천드리고
미들~롱펏은 스크린으로 하시되 그린스피드를 2.7~2.8 정도(골프존NX 빠름) 매번 일정한 설정으로 하세요.
스크린에서 빠름 놓고 똑같이 하시면 되고, 매빠는 약간만 보수적으로 하시면 되구요.
필드 나가시면 연습그린에서 아 그린 스피드가 내 평소 스피드 보다 느리네/빠르네 확인하시고 몇% 정도 더 쳐야겠다. 몇m 정도 더 쳐야겠다. 감 맞추시면 됩니다.

추가로 방향성은 무조건 머리 축유지입니다 ㅋ 머리 가만히 있고 회전 축 (척추?)도 가만히 있고, 팔, 손도 가만히 있는 채로 어깨만 움직여 스트로크 하셔야 일관성, 방향성 모두 잡힙니다. 프로들 퍼팅 스트로크 하는거 유심히 보시면 무슨 말인지 이해 하실거에요. 아마추어들 10중에 9는 이거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