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있쓴데이님의 댓글

Angeles National도 좋고, 펠리칸힐도 태평양뷰 끝내주죠.
팜스프링스 가시다보면 Oak Quarry도 한번 가보세요.

그나저나 PGA West까지 가시는군요. 부럽습니다.
근데 낮에 치면 거의 45도일텐데.. 열사병 조심하세요.

eczddi님의 댓글

헉.. 팜 데저트 날씨는 확인 하셨나요?
낮 최고 거의 50도에 해져도 40도 넘고 새벽에도 거의 35도 됩니다
윗분 추천해주신 오크 쿼리도 가격대비 끝내주긴 하는데 리버사이드 지역도 낮에는 40도 가까이 됩니다.
이외에는 바닷가쪽 트럼프 내셔널을 가시거나 아님 펠리칸 힐 남쪽에 Dana point에 있는 모나크 비치도 훌륭합니다.
엘에이.근교에는 industry hills도 가성비 좋습니다.
가보지는 못했지만 오렌지 카운티 쪽 내려오시면 어바인 출신 로즈 장의 홈코스인 oak creek도 좋다고 들었구요
즐골은 하시되 날씨 조심 몸조심 하십시요

TiPooN님의 댓글

오우 9월에 가는데 참고하겠습니다!

99타맨님의 댓글

오 부럽습니다  골프는 역시 밋쿡이죠

US외노자님의 댓글

와우 la 사는 저도 잘 못가는 좋은 구장 가셨네요!!

nanabuda님의 댓글

대단합니다

후두루까님의 댓글

하아...정말 부럽습니다

엉덩탱탱님의 댓글

오호.. 앤젤레스 내셔널 저도 갔다왔었죠 ㅎ 구장은 참 좋습니다.
해저드가 많아 어려웠던 기억이...
기회 되시면 트럼프내셔널도 가보세요!

엉덩탱탱님의 댓글

저도 미국 형님들 블루에서 치길래 따라서 쳤다가 암쏘리 하고 화이트 갔습니다 ㅎ

kturauih님의 댓글

너무 익숙한 골프장 이름들이네요. 팜데저트 pga west 어느 코스로 가시나요? PGA amex 시합하는 잭니클라우스 랑 그위에 미션힐스 하루에 36홀 도전했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바닷가 쪽으로는 퍼블릭은 펠리컨힐스, 트럼프 내셔널, 모나코비치가 제일 쳐주죠. industry hills는 옛 명성에 비해 많이 망가졌구요. 오크쿼리 좋은데 여름엔 너무 더워요. 오크크릭은 가성비 떨어지구요. 팜데저트는 여름 낮에는 위험할수 있습니다. 건강 잘 생각하시고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생각하는 100불이하 가성비 최고는 구스크릭입니다. ㅎㅎ

eczddi님의 댓글

오 오크크릭이 가성비가 떨어지는군요 ㅎㅎ
저도 구스크릭이 가성비 1등인거에 동의합니다!

어니엘스님의 댓글

우와... 오렌지카운티에 살 때 많이 가봤던 이름들이네요.

그립습니다. ㅎㅎ

여름의 팜스프링스는 정말 극기훈련인데 잘 다녀 오셨군요.
처음에 멋 모르고 갔을때 거의 죽어도 좋다는 사인을 해야 한다고 해서 잘 못 왔구나 싶었던 기억이... ㅎㅎ

샌디에고 까지 욕심 내시면 토리 파인즈도 좋습니다.
잘 다녀오세요.

아귀총님의 댓글

펠리칸힐 그린피 오류수준이던데
트와일라잇 갠춘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