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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비타로 엔딩까지 봤습니다.
일자진행에 전형적인 JRPG지만, 노가다를 안해도 엔딩보는덴 크게 문제 없어서 다행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엄청 오래걸렸네요 ㅎㅎ
게임 자체는 지루한면이 없지 않지만, 기나긴 판타지 영화를 보는 듯 해서 즐거웠습니다.
엔딩의 여운이 아직도 남아 슬프네요.
안해보신 분들께 추천 드리겠습니다. 동영상과 텍스트와는 또 다른 게임만의 맛이 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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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있어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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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됬지만 재밌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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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용 구매 하고 비닐도 뜯지 못했는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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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플2용, 플4용 두 가지가 지금 다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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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보니 갑자기 파판9가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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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판 10 만 해봐서 다른 시리즈는 잘 모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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