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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30% 대 점유율 유지하는 것만해도 여전히 인기게임 대열에 있긴 하지만
예전만한 포스는 전혀 아니죠.. 막 50퍼 넘기고 아무리 낮아도 40퍼 대에서 놀았던 게임인데
롤이 이렇게까지 인기가 식고 열풍이 사라진건 오버워치 이전에 라이엇의 병크가 가장 커요..
한국 도입때부터 기억나는 것만해도 트롤링, 대리, 버그와 핵,어뷰징, 이해하기 힘든 너프질, 헬퍼 남발, 패드립과 욕설 등등등 셀수도없이 많은 사건사고가 있었죠.
그런데 라이엇의 대처는 대부분 고사장마냥 방관하거나 소 잃고 외양간 고치기 식이었어요
여기에 결정타를 날린게 헬퍼 방관+솔로랭크 삭제죠.
유저가 아무리 헬퍼를 신고하고 영정시켜달라고 호소해도 시스템상에 안잡히면 아닌거라고 매크로 답변을 하지않나( 헬퍼 판매 중딩 음료수 먹이고 돌려보낸 일화는 유명하죠)
솔로랭크 삭제로 많은 플레이어들이 3,4인파티의 정치질+대리버스+헬퍼 버스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이때도 라이엇에 대한 여론은 최악이었는데 큰 점유율 하락은 없었어요.. 대체제가 딱히 없었으니까요.
그런데 롤이랑 비슷한 형식의 PVP 에 게임시간은 더 짧은 전투만 도입한 오버워치가 나오니까 다 거기로 몰리는거죠.
솔로랭크 재도입이라도 하지 않는이상 더이상의 점유율 상승은 어려울 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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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마약맛을 봐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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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지금까지 계속 혼자 랭크게임했는데 이건 뭔가요? 다시 풀린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