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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사고 처음으로 애니 게임을 해봤습니당 ㅋㅋㅋ
애니로만 보다가 게임으로 하니 느낌은 확실히 새로웠어요
키리토가 원래 애니속에서는 비터(베타테스터 + 치터)라고 불릴 정도로 사기캐로 나오는데
게임속에서는 스토리 엔딩을 밀고 볼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지금은 키리토를 못사용하고 있습니다 ㅠㅠ ㅋ
그래도 저는 키리토나 아스나 같은 게임 속 인물을 플레이하는 것 보다 나만의 캐릭터를 키우고
육성하는게 재밌더군요 ㅋㅋㅋ ~
게다가 이번에 전작 HR을 만든 회사가 아닌 딤프스라고 스파랑 드래곤볼 제노버스2를 만든 회사여서
출시 전부터 기대를 했죠. 물론 PV영상을 보기도 했지만요 ㅎㅎ
난이도가 전작보다 조금 올라가긴 했지만
지금으로써는 아마 소아온 역대작이 나온게 아닌가 싶을 정도에요
루리웹에서도 보면 호평이 자자하고 .. 지금까지 소아온 타이틀 산거 중에 가장 후회가 안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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