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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모두의마블에 택시레이서 맵이 추가되어서 한창 플레이중인데요 ㅋㅋ
게임 진행 자체가 너무너무 빨라서 그런가 중독성 장난없네요
주요 오브젝트인 길찾기와 택시정류장을 이용해서 반전에 반전에 반전이 일어나는점이
ㄹㅇ꿀잼인듯합니다 ㅋㅋㅋ
보드게임장르인데도 불구하고 보드를 7바퀴 먼저 도는 쪽이 이긴다니, 그냥 더블만 겁나 뽑으면 되는거구나
했었거든요 ㅋㅋ
근데 기존의 보드게임 룰이 적용되어있어서 적의 건물에 잘못 걸리면 파산해서 지는 경우도 있으니
섬세한 주사위 컨트롤이 요구되네요ㅎ..
아까 실수로 정지신호 들어가버리는바람에 턴을 확 날려버려서 졌는데
바로다음판에서 운좋게 첫턴만에 택시잡고 거리벌려서 가볍게 이겼으니
기분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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