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구매했던 VR이 도착을 해서 여차저차 해서 설치까지 완료하는데 한시간이나 걸렸네요..

도중에 기계 하나가 고장 날뻔해서 식은땀도 조금 흘렸었던 ㅋㅋㅋㅋ

그래서 VR을 끼고 게임을 하는데 이건 뭐랄까.. 초등학생때 처음 바람의나라를 했을때의 그런 즐거움?

신선함을 엄청 느꼈네요.. 거금 주고 산 보람이 있다고 생각 했네요

그리고 몸을 하도 썼더니 오늘 아침에 일어나는데 팔에 근육통이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