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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쳐3 본편 엔딩 보고서 하츠 오브 스톤 엔딩 봤습니다
아무래도 DLC이다 보니 메인스토리에 영향을 줄 수 없는건지 곁다리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ㅠ
반복적인 퀘스트 하면서도 위쳐3을 즐겼던건 위쳐1과 2에서 쌓아온 스토리를 어떻게 완결시키는지 궁금했던게 가장 컸는데
엔딩을 보고 나니 이 곁다리 사이드스토리는 어떤 의미인지 좀 와닿지 않는게 문제 ㅠㅠ
블러드 앤 와인은 아예 투생이라는 새로운 지역이니 좀 더 신선하긴 합니다
하지만 여기에도 트리스는 나오지 않겠죠... 왜 엔딩을 보고나면 다시는 볼 수가 없는걸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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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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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스는 사랑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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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DLC의 트리스 새 의상이 참 맘에 드네요 ㅎㅎㅎ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