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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별 성향이 확실히 다 달라서 고르는 재미가 있고,
샷만 좋아서 되는게 아니라 운영의 측면의 필요하며,
채팅할 시간이 부족해서 우리 부모님 안부를 자세히 묻는 친구도 없고,
결정적으로, 피지컬의 노화로 예전만큼 샷빨(?)이 안 좋아도 흥미를 느낄 캐릭터나 요소가 많다는 점!
FPS 장르는 카르마, 스페셜 포스, 서든 어택을 거쳐 이제 오버워치군요.
손이 고장인지, 동체시력이 고장인지, 반사신경이 고장인지 모르겠으나 예전만큼 샷이 안 나오네요;;
그래도 캐릭터별로 다 개성이 다르다 보니 각각 느끼면서 해보고 있습니다. 겐트한위는 아직 피하며..^^
정크랫을 해보니 기본 뎀지부터 해서 스킬연계성에 공수 다 빼어나서 정말 꿀잼 캐릭이군요!ㅋ
조금 해보면서 느낀 점을 얘기 해보자면,
아프리카나 유투브 개인방송도 보고 하니 공격,수비 할 수 있는 자리가 생각보다 많더라구요.
어디서 본 거 같은데 같은 돌격형 영웅 겐지와 트레이서를 놓고봤을때 둘의 차이가,
트레이서가 앞뒤좌우를 이용한다면, 겐지는 거기에 상하의 개념이 추가된다고 하더라구요.
맵을 2D가 아닌 3D로 그려서 하나의 큰 육면체로 놓고 그려가면서 플레이가 중요한 것 같네요.
오버워치 더 흥하길 바라며, 아재(?)들 모두 즐겜하시고 화이팅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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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다는 글을 많이 봐서 해보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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겐트위한은 안하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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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한 캐릭만 쭈욱 파기가 어려운 겜이다 보니, 캐릭하나하나 할때마다 재미지더군요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