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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로5 이후로 놀고 있던 엑원을 드뎌 돌릴 수 있겠네요
한동안 네플릭스 머신으로 사용되던 내 엑원....
플4가 5월에 신나게 달리다가 6월에 잠잠해진 틈을 타 퀀텀을 하게 되었군요 므흐흐흐
오랜만에 엑원 패드의 찰진 손 맛을 느낄 생각하니 기분이 좋네요. 게임만 잘 나와주면
좋으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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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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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을 빙자한 드라마라던데 한번 해보고 싶네요 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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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해보고싶네요 퀀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