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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냉동 상겹살이 750원이나 하네요~
유럽산이 국내산보다 항생제를 덜 쓴다는 말이 있기는 한데. . . 확실한건 모르겠습니다.ㅎㅎ
암튼 예전부터 한번 사본다고 벼루다.
큰맘 먹고 구입했습니다.
적당한 두께로 손질하고,
5~600g씩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었습니다.
마지막 부분은 자르기도 힘들고 하여, 김치찜 용으로 500g 네 덩이로 분할하였습니다.
양쪽끝 부분과, 자르다 실수한 부분을 구어먹어봤는데. . .
냄새도 없고, 기름도 많이 안나오고, 맛도 좋았습니다.
생각보다 손질하기도 힘들지 않고, 맛도 괜찮아서 일단은 만족입니다.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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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국내산 냉장 2천원 밑이었던적이 언젠지 기억도 없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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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수입 삼겹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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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통짜사서 집에 오니까 적당히 썰기좋게 녹더라구요.. 바로 작업했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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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2-3번 사서 먹었었는데, 자르는 일만 수고하시면 그때부터는 맛나게 드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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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신반의하며 샀는데, 맛은 좋더라구요~ 떨어지면 또 사려구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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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주 사먹었었네요. 이거 잘라서 양념에 재워서 삼겹살찜 해먹으면 꿀맛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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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찜? 묵은지 삼겹살찜하고 다른스타일인가요? 레시피좀 공유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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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삼겹살찜 레시피 공유받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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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댓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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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