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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가 이제 마지막 날이네요 ㅠㅠ
저는 집으로 복귀후에 정리하고 결과 올립니다.
아버지와 2박동안 즐거운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첫날 조과가 좋아 많이 기대를 했는데
둘째날 바람이 많이 불어 거의 몰황 수준이
었습니다. 아직 이빨 치료중이라 다음 출조가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자주 찾아 뵙겠습니다.
다들 연휴 마무리 잘하십시요! ^^

댓글목록

울아들님의 댓글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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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06 14:10

많이 잡으셨네요 어찌 제가 점지한 대에서는 꽝이.... ㅠ

눈에별을담다님의 댓글

눈에별을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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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06 20:13

아쉽지만 일단 점지해주신 대로는
입질은 못봤습니다. ^^;;
솔직히 오랜만에 출조라 힘들어서
첫날 입질 없던 대는 접었습니다. 8대폈다가
3대접고 5대로만 ㅠㅠ 그래도 댓글에 힘입어
즐겁게 보내고 왔습니다.
연휴 마무리 잘하시고! 사업 번창하십시요!^^

권쓰님의 댓글

권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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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07 12:08

그래도 월척이네요 ㅎㅎㅎ

고샹하셨습니다.

눈에별을담다님의 댓글

눈에별을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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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07 12:14

둘째날바람만 안불었어도 더잡을수 있었는데
아쉽습니다 ㅠㅠ
그래도 울이들님,권쓰님 답글 덕분에 즐겁게 마무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익하트님의 댓글

비익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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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1 13:10

우와 붕어가 공중부양을 시도했네요.
아버지랑 낚시 좋죠.
효자시네요.

눈에별을담다님의 댓글

눈에별을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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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5-21 13:26

어릴적 낚시 스승님 입니다.
저를 개미지옥(소소한지름?)으로 이끄신
분이지요 ^^;; 칠순이 넘으셨지만 낚시 열정과
집중력은 저보다 좋으십니다. 이제는 낚시보다 다른 취미가 생기셔서 연중 5월,9월 두번만
낚시를 허락하셔서 많이 아쉽기는 합니다.
비익하트님도 기회가 된다면 가족 낚시 한번
추진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