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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양미리입니다.
까나리 액젓 만드는 그 재료... (서해 까나리와 동해 양미리는 조금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생긴 건 비슷)
겨울에 항구 공판장 가면 1만원에 몇 kg으로 비닐 포대에 담아서 퍼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금 뿌려 잘 구워 먹으면 꽤 입맛 당깁니다.
또 하나... 대게와 홍게가 겨울이 시즌입니다.
대게가 비싸고 홍게는 좀 싼 편이죠.
밥반찬으론 조금 짭짤한 편인 홍게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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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서울 포장마차에서 가끔 먹을때는 이걸 무슨 맛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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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올 때는 택배시키면 사과 박스로도 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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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액미리라고도 함)가 요세 잘 안나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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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출신인 어머니께서도 홍게파셔서... (대게보다는 홍게가 많이 잡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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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양미리, 도루묵 한번씩은 먹어본듯 한데 기억에 남지를 않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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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게는 묵호로 가시면 그나마 서울에서 제일 가까울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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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꽁치가 죄다 일본으로 수출되서 구경하기도 힘 들 때 양미리가 꽁치대용으로 톡톡히 한 몫을 했었죠. 예전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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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는 일본 사람들이 잘 안 먹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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