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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께서 11시 뙤약볕에 낚시하랍니다..
ㄷㄷㄷㄷㄷㄷ
날물 간조다가오는시간에 우산아래서 빨리잡아주세요라고 보채십니다..아나....
하늘이 감동하셨는지 낮에 흰꼬리볼락 갈치 전갱이를 보내주시네요...
너무뜨겁다고 집에가자고 해도 안된답니다...
옆에 아저씨 아줌마들이 웃네요...
갯강구들의 습격에 놀라서 3시에 집에 복귀했습니다.
사진에 보면 인간들 쓰레기 진짜 안가져가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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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더운날에... 휴가라뇻~ 부럽...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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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잡는걸 좋아해서 언젠가는 흔들고 있을듯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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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2호 볼따구 태우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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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 1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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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구 이더운 날씨에 애기 더위먹음 등짝스매싱으로 끝날일이 아닌데... 용자십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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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보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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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조정당하는 느낌이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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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ㅜ"이놈을 부산에서 제주로 원격조정하고 저는 아들한테 조정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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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가 너무 이쁘네요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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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당해보면 생각이 바뀌쉴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