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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아니고 도루묵 이야기 하니 생각나는 동해안 겨울 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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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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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2-08 16:50:01 조회: 1,80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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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양미리입니다.

까나리 액젓 만드는 그 재료... (서해 까나리와 동해 양미리는 조금 다르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만 생긴 건 비슷)

겨울에 항구 공판장 가면 1만원에​ 몇 kg으로 비닐 포대에 담아서 퍼줬던 기억이 있습니다.

소금 뿌려 잘 구워 먹으면 꽤 입맛 당깁니다.

 

또 하나... 대게와 홍게가 겨울이 시즌입니다.

대게가 비싸고 홍게는 좀 싼 편이죠.

밥반찬으론 조금 짭짤한 편인 홍게를 선호하기도 합니다.

생각만 해도 침이 고이네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저도 서울 포장마차에서 가끔 먹을때는 이걸 무슨 맛으로??
했었는데 양양 친구네 집에 놀러가서 숯불에 바로 궈먹으니
술안주로 엄청 맛나더라고요 ㅎㅎ
그때 처으로 양미리 맛을 알았다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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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나올 때는 택배시키면 사과 박스로도 오죠.
조금 말려서 먹기도 합니다.
숯에 구우면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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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리(액미리라고도 함)가 요세 잘 안나와요 ㅠㅠ
번개탄에 궈먹으면 맛나는뎅 ㅠㅠ

홍게 먹고 싶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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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진 출신인 어머니께서도 홍게파셔서... (대게보다는 홍게가 많이 잡히는 듯.)
양미리가 안잡힌다니 안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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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보니 양미리, 도루묵 한번씩은 먹어본듯 한데 기억에 남지를 않네요 ^^;;
대게나 홍게는 가끔 술안주로 먹고 있는데 올해는 아직 한번도 못묵어 봤습니다ㅠㅠ
갑자기 비오니 대게에 쇠주 땡기네요!! ^^

    2 0

대게는 묵호로 가시면 그나마 서울에서 제일 가까울 듯 합니다.
홍게는 주문진에도 많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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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꽁치가 죄다 일본으로 수출되서 구경하기도 힘 들 때 양미리가 꽁치대용으로 톡톡히 한 몫을 했었죠. 예전 기억이 납니다.

    1 0

양미리는 일본 사람들이 잘 안 먹나 보네요.
예전엔 농,축,해산물 좋은 건 다 일본 수출했다곤 하더군요.
하기야 수요미식회 낚지 편에서 일본, 중국이 낚지 별로 안먹는다고 좋아하시던 게스트들이 생각나네요. 잘먹었으면 훨 더 비쌌을 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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