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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섬 무늬
  바다낚시 |
다반향초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7-08-18 09:55:25 조회: 1,29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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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눌이 처가간대서 조퇴를 하고 달립니다..
마눌이 아침에 김밥 싼대서 김밥들고 냉장고에 있는 생수 얼린고 아이스박스에 넣어가야지 하고 집에 가면서 집에 있나 없나 확인도 할겸 전화해보니 김밥 상할까봐 다들고 간댑니다....
집에가보니 낚시아이스박스를 생수얼린거 넣어서 갔네요...아나....멘붕당하고 모기약 장갑 버프 안챙겨가서 모기밥이 됐었네요
서울친구놈이 자연산 노래를 불러서
나무섬 배에 올랐으나 배 전세놨습니다..
아무도 없습니다..
무늬도 없어서메탈던지니 무식한 어종이 드랙째기 시작하더니 갑자기 터덜터덜 끌려옵니다...
드랙은 무늬치기 위해 마니 풀린 상태인데...
발앞근처 여에서 처박아 버려서 안나오네요..힝ㅠㅜ

무늬가 안니와 갯방구 산을 넘자
하이피치중인데 물고 늘어지는데 떨궜는데도 다시 붙어서 고구마가 뙇...
청술무늬 야마시타k에 고구마가 뙇 뙇3마리하고
감자올리는중.....
10미터 앞에서 통발내리시네요...무늬 안물고 통발을 2시간 5중으로 치시고 가시네요...그이후로도 입질이 없네요...
아....한마리가 입질이와서 손맛볼라고 천천히 감는데...... 바닥에 붙네요...문어인가보네요.. 결국 떨구고 철수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문어 퐈이팅!

    1 0

문어 주리를 틀어야했는뎅..ㅠㅜ

    0 0

저도 가면 자연산 잡이주시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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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은 같이 동출 가야합니다...
ㅋㅋㅋ
같이 모기한테 쪽쪽빨려봅시다..

    0 0

이제 저도 자연산 노래부르면서 줄서면
되는건가요? ㅋㅋ
친구를 위해 더위+모기와 싸우시다니 ㄷㄷㄷㄷ
멋진 우정에 추천드립니다. ^^

    1 0

실력이 미천하여 줄이 줄어 들지 않고...
신선한 오진어를 보면 제가 처묵처묵하느라...

    0 0

무늬무늬무늬.......  잡고 싶습니다. ㅜ ㅜ

    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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