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별을담다님의 댓글

아니 이분이 봄철 소매물도 여행에 왠낚시 입니까?
등짝 스매싱 안당하시면 다행아닙니까? ㅋㅋ
차라리 혼자 즐기지 마시고 가족 선상체험낚시
해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
암튼 왕 부럽습니다.
행복한 추억 많이 만들고 오십시요! ^^

handyman님의 댓글

소매물도 낚시하시면서 흑염소 조심하세요..
예전에 낚시하다가 뒤에서 달려와 들이 받아 물에 빠지는 일이 있었습니다..ㅋㅋ
저도 그 얘기만 듣고 10여년전 쯤에 들어갔다가 낚시하는중에
느낌이 이상해서 뒤를 돌아봤더니 뒤에 시커먼 녀석이 바로 뒤에서 저를 노려보고 있더군요..ㅎㅎㅎ
암튼 벵에와 볼락 엄청 잡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안전하게 낚시하시고 마눌님과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앗싸짐승님의 댓글

저구항 매물도배편 이용하신다면, 바로 옆 근포마을회관 근처 방파제 가보세요~
주말이면 복잡할 수도 있지만, 찾아가긴 쉬울거에요

다반향초7님의 댓글

배끊기고 해질때까지 해뜨기전후 한시간동안 전갱이피딩입니다. 3짜 전갱이 득실득실합니다.
안나올때도 있지만요 ㅋㅋㅋ 손맛 으리으리합니다.
줄낚시에 20호 묶음추 달고 고패질만 해도 잡히죠..
고패질 안하고 던져 놓으면 우럭이나 배도라치 잡히더이다.ㅋㅋㅋㅋ
밤 10시 이후로 볼락 올라오더이다..
그전엔 젖볼만 설치고 일단 수면엔 젖볼 백만 대군이고 바닥은 15이상 볼락이 득실댑니다.
중요한건 못잡는 사람은 못잡더이다

다반향초7님의 댓글

글을 읽다 말아서 헥사장님 소개로 오셨네 ㅋㅋㅋ
지인소개면 자세히 알려 드려야죠..
나중에 상세한글 올려드리겠습니다.

울아들님의 댓글

음..  못잡으면..  실력 탓인가요... 아님 운 탓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아들님의 댓글

제작년에 갔다 왔는뎅,,  6시간 운전하고, 지쳐서  ㅠㅠ

다반향초7님의 댓글

그때 잡은 날씨가 겁나게 안좋았습니다..
배에서 바지선으로 못내릴 정도로 너울이 쳐서 배를 선착장에 바로 접근시켜서 겨우 내릴 정도였고..
낚시내내 너울이 쳐서 너울 몇방 맞다가 만조전후엔 겁나서 티비보거 놀다오니 너울에 선착장이 모조리 젖었더군요....
저녁피딩 아침피딩 없었고 날물에 12시피딩만 입질을 했습니다..그전엔 다른포인트라 입질을 안했을 수도..ㅋㅋ
채비는 아징채비랑 볼락채비랑 2대 준비했는데 아징채비만 썻네요...
바람때메 원줄관리가 안되서 폴리라인 사용했구요
샴푸가 5그람 난 2.5그람사용했네요..
입질이 간사하고 텐션폴링 프리폴링에 입질들어왔구요 웜을 물고만 있었습니다.. 리트리브에는 거진 반응 없었습니다.
바이트가 가장 많았던 포인트는 펜션에서 내려오는길에 구선착장 다리가 있고 좌측으로 길이 꺽입니다. 꺽이고 난후 쭉 일직선인데 첫번째 펜스 있는곳에서 놀았슴다...
우리말고 2팀왔다갔다 하던데 꽝치고 들어가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