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낚시를 시작한지 이제 반년쯤 지났네요.
처음은 볼락대로 호래기를 먼저 시작하고
루어의 매력에 빠져 볼락도 잡고 전갱이도 잡고
갑오징어가 나온다고 에깅도 시작했으나..
몇주 꽝치다보니 멘탈에 금이가네요..
그래서 잠시 원투로 피신해 있습니다.
지역 소규모 카페에 가입해 이것저것 배우고
친목도 다지고 낚시도 같이하고 힐링도 하고
아주 낚시에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네요.
(다만 와이파이님의 잔소리와 눈총이 늘어가는건 좋지 않네요ㅜ.ㅜ)
물고기를 잡는것도 좋지만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세상사는 이야기를하며 낚시를 할수 있다는게 원투의
묘미가 아닐까요~^^?
늦은밤 잠이안와 사진첩을보니 문득 생각나네요..^^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
원투낚시만의 매력인듯 합니다.
|
|
힐링되네요 대물 기원합니다. |
|
원투야 말로 진정한 힐링낚시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