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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꽝의 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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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llerb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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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0 20:04:04 조회: 677  /  추천: 4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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짬낚이라 하죠.
낚시가 하고 싶어 쩜을 내서 나가는 것.
제 짬낚은 징크스 같은 게 하나 있는데 일단 낚시 여건이 개판일 때를 만난다는 점 특히 바람이 심하거나 비가 오거나...
그 다음은 꽝이거나 딱 한 마리 잡고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사진은 그렇게 고기가 많다는 완도에 가서 짬낚으로 방파제 원투로 낚은 조과입니다.
예. 놀래미 딱 한마리죠.
나중에 방생했고 다른 곳으로 포인트를 옮겼으나 추가 조과 없습니다.
그나마 배를 타면 성공, 실패가 반반이어서 토요일 시간배를 알아보고 있습니다만 적당한 곳을 못찾겠다는...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에잇~!  꽝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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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매운탕거리 잡으신거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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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슨 잡은것도 꽁친것도 아닌 힐링입니다 ㅋㅋ
귀요미 잡으셨으니 다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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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짤린 사진만보고 장갑건지셨다눈줄 알앗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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