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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고의 흔한 선물
  바다낚시 |
붉은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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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11 11:08:16 조회: 772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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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습니다....
우린 이놈들을 좋아할수가 없었습니다 ㅜㅜ
우럭 손맛보러가서 아나고 손맛 실컷보고 왔습니다

아직 철이 아니라 사이즈는 30~40이 다수더군요

불토 즐낙하십시오 ㅋㅋ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아 저 마음 압니다 ㅡ.ㅡ
욕이 입안에서 한다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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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도착하자마자
채비달고 준비하는시간이
갯바위에서 약20분은 걸렸는데
캐스팅하고 15초도 안되서
강한입질후 저모냥 ㅠㅠ

다시 저거 다 풀고 캐스팅
10초후 저모냥
반복입니다

6수하고 자리 옴겼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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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되도 좋으니 마릿수 잡아봤음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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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릿수는 저도 많이는 못했는데
아나고가 워낙 입질이 강해서
두그두근하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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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저럴때....  다 잘라내고 맨 위에거 하나만 남겨두고 합니다....

어차피 위나 아래나...  다 달려서 엉키는 것 보다는 더 낫다라는 생각에...
(조과의 차이는 확인치 못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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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워서 악착같이 풀었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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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비엉키는게 젤 싫오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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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 혐오주의 붙여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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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고 입장에선 살려는 몸부림인데요 이해는 개뿔 채비 꼬여서 짜증 맞죠.
미끄러워서 잡기도 힘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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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붕장어 전문으로 잡으러 댕기는....ㅎㅎ

단지 대물급을 노릴 뿐이죠 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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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아.. 분노가 쌓이는 사진이네요..
저도 지난주에 포항 영일만 가서 찌낚하면서 내항으로 원투 던져놨었는데.. 채비를 저리 만들더군요;;-_-;
(그래도 묶음추 채비에서 바늘만 하나 잘라내니.. 잘 풀어지긴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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