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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쿠마몽 이라고 합니다.
최근 너무 속상한 일이 좀 많다보니... 낚시를 근 2주간 갔는데... 맘이 영 불편하네요..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그런 낚시라는 취미는 어떤 것 입니까??
작년부터 올해까지 매주 1회는 무조건... 출조를 했었는데요
참 회의감이 듭니다..
왜그런가 하면...
잦은 꽝떄문에 그런것이냐??
같이간 일행이 큰고기를 잡아서 배아파서??
그런것도 아닙니다.
그냥
저는 바다가 좋습니다.
꽝을 쳐도 좋구요
꽝치면 속상하죠 누구나... 주변사람들한테 그것도 못낚냐
하는 소리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최근들어서
낚아야만 한다는 낚시에...빠진것이죠...
솔직히 저도 선상낚시 일년 60회 정도 출조라 치면..
반이상은 선상을 갑니다.
하지만... 지금 시즌에는 선상을 탈이유도...
탈생각도 없습니다. 특히 참돔, 벵에돔 으로는요...
다들 자기가 한 채비
자기가 뿌린 밑밥 으로 상상하며 낚시 하는 재미... 그런 시간가는줄 모르는 재미로
낚시를 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런면에서 저는 요즘 빵점인 낚시꾼이라 생각을 하고 있었죠...
생선을 반드시 낚아야만 하는것인가.....??? 라고 여쭙고싶습니다..
그래서... 내일 출조는 초심으로 돌아가보려 하는데..
안도와주네요... 속상합니다... 에휴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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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프로님 무슨 일이 이써는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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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 없지요 ㅎㅎ 다시 주말에만 낚시하는 사람이되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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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꽝치는 ... 풍경사 입장에서 말씀드리기가.. ㅎㅎㅎ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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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풍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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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쵸.... 방향을 살짝 바꿔 보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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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아내가 싫어하는 남편 취미 1위가 낚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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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어온건 아니지만 눈팅은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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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트레스 많이 받으시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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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저도 같은 생각에 빠져있던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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