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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적당히 취미삼아 하자고
릴, 로드, 낚시줄에 기본적인 채비만 샀었는데,
불과 두 달만에,
다양한 악세사리(햇빛가리개, 선그라스 등)와 리그별 별도 채비 구성 ㅡㅡ
나아가 스프링 락까지 사는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거참... 아직 집 주변 연못에서 배스만 노리다보니 꽝이 많은데,
이제 슬슬 큰 물로 나가야겠어요.
다들 이렇게 지르고 계시는 거 맞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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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하나둘씩 늘어가는거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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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갖춰놓으면 교통비가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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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배스루어로 간단히 시작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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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미는 아네론이라고 상급의 멀미약이 있고요.. 국내는 보나링이라고 병원가서 처방받으면 겁나 싼게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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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배까정 사시면 얼추 끝이 보이는 것이라 들었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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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처음 한두번 대낚으로 시작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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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남 4대 금기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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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가갈때 밑천 좀 보태려고 장비 싹 정리한적이 있었는데 일괄로 중고1500만원에 팔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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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람들이 낚시는 돈 안든다..골프가 돈든다 하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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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쪼금씩 질러가면서 간만 보는거죠 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