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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말씀드린것처럼 금양3000번릴+바낙스 씨루어2 s802ml+2호합사+지그헤드1/2or1/4 3,4인치 웜하고

하드베이트라하나요?가짜물고기모양에 바늘달린거...

다른장비나 채비 안사고 요걸로 지금 한 4~5번 물론 시간은 1~2시간밖에 안하긴했지만요..

장소는 목포갓바위나 평화광장에서 기껏해야 한20m정도 던져서 릴을 감고 또 던지고 감고 반복하고있습니다.

단한마리도 못잡아봣구요.. 지그헤드는 2~3번 던지면 바닥에 걸려서 따먹히고 짜증나서..물고기 달아서 던져서

감고 던지고 감고던지고 그것만하다옵니다..머가잘못인지...딱히 대상어종은 없구요..낚시점에서 추천해준데로

그대로쓰고있는데요..지금으로서는 그냥 아이들이랑 같이 가면 문저리?아나고 아무거라도 잡아보이고 싶은맘이 큽니다.
생미끼는 쓰기싫고 루어로 작은 물고기라도 잡아보고싶은데 채비를 바꿔야하나요?아님 장비를 바꿔야하나요?

아님 바다를 바꿔야하나요?아님 제가 포기하는게 빠른걸까요?ㅎㅎ

항상 어복충만하시고 혹시 도움될수있는 조언좀 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댓글목록

다반향초7님의 댓글

다반향초7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7-27 06:00

딱히 대상어종은 없구요..
이대목에서 답이 나옵니다.
뭘잡을지를 정하고 바다포인트를 검색해서 정하고 채비를 만들어야합니다.
아니면 현재 그바다에 루어 조사님들이 무엇을 잡고 있고 채비는 어떻고 릴링속도와 액션은 어떻게 주나 카피하셔서 따라 하셔야 합니다...
주제넘게 죄송합니다.
힘내세요....
바다 생태계를 위해서는 포기하는게 최고고...
남자가 칼을 사서 들었는데 무라도 썰어봐야하고..
무라도 썰어보면 이맛이 장난 아닙니다.
초보일때는 무조건 카피입니다. 아니면 동출하시거나..
그리고 그 바다에 아무도 없으면 잡을수 있는 고기도 없는겁니다.

ㅜ님의 댓글

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7-27 09:20

찌낚러이긴하지만 갓시작한 루어초보이자 위에서 긴 장문을 쓴 루어갓의 제자입니다. 갓 시작한 점에서 어떤식으로 다가갔는지 적어드릴려고합니다.
우선 고기를 낚으려면 포인트별 채비 공략, 바다의 상태(바다가 쓰레기라 고기가없다, 기상이 안좋아 낚시가 힘들다)에 따라 전략을 짜야하는데 이에 못미치면 안낚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꾼들은 채비만해도 엄청들고 다닙니다..
저같은경우 1년전에 찌낚시로 시작해서 인터넷으로 낚시를 배웠습니다. 낚시대사고 글쓴이 처럼 한달동안 한번도 못낚았구요 입질조차 받아본적 없습니다. 허나 지금은 다릅니다. 그 시기는 처음 입질을 받고 고기를 처음으로 올려보고나서부터 입니다. 이러한 이유때문에 스승님께서 동출을 중요시 여기시는 이유중 하나일껍니다.
제가 말씀드리고싶은건 자주 출조하고 연습하고 그게 힘들면 인터냇으로 공부하고 이곳에 글쓰신것처럼 고수들에게 물어보는 수밖에 없습니다.. 저같은경우는 다반향초 형한테 수도없이 질문하고 ..유투브동영상으로 오징어가 어떻게 입질하는지 보았도니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또한 출조하시어 주변에 고기를 낚는분이 있다면 그분을 주의깊에 관찰하는것도 도움이 되실겁니다.
큰일치루면서 쓴글이라 두서없지만 도움이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