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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감시가 나오기 시작..
  바다낚시 |
한솔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7-25 02:31:23 조회: 1,384  /  추천: 5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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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로 10분거리 조그만 마을 방파제에서..
우럭밖에 안나올거라 생각하고 낚시하는데
감시가 붙었네요

아직은 작지만 점점 커질거에요..

우럭과 쏨뱅이.. 조금 작은것도 있는데..
청거시로 낚시하고 제가 늦게 챔질하는 스타일이라..
삼켜서 살릴수가 없어서 방생않고 둔겁니다..

드디어 낚시철이 돌아온듯..
많이 기다렸습니다 ^^

추천 5 반대 0

댓글목록

쏨벵이가 나오는거 보니까 혹시 제주인가요?
아니면 남쪽 어디??
제주도는 반칙이지 말입니다. ㅠ.ㅠ
손맛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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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임다
아직 손맛까지 좋은 사이즈는 안되네요.. 20-25
30정도는 되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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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여기 북쪽은 아직도 멀었는데 ㅠㅠ
손맛이 좋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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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더워져서 씨알 작은게 나올때거든요
헥사장님 1호대 새로 나온걸로 개시했습니다  ㅎ
원투 2대도 같이 샀는데..  아직까지 놀고 있다는..  ㅎ
2주후 청산에 배가지고 가자고 예약해놨는데.. 
배에서 사용하기엔 너무 길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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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오랜만에 보네요!! ^^
10분거리에 좋은 어장이 있다니 왕 부럽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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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 오랫만입니다..
오늘저녁에도 나가봐야죠..
물때에 맞춰 나오는곳이 달라서..
아직은 때가 일러서 드문드문 나올거에요..
오늘도 얼굴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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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익쿠-~~~
동네 똥개도 감시를 물고다닌다는 그동네 아닙니까  ^^
모기 조심하시고 즐낚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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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똥개는 모르고 고양이한테 뺏긴적은 있네요

쌀쌀한 날씨엔  감시잡아서 그냥 바닥에 던져놓곤 했었는데..  좀전에 잡아놓은 두마리가 아무리 찾아도 안보여 이상하다 싶었는데..  10분후 옆을 보는데..  잡아놓은 감시 훔치려고 오던 고양이와 눈이 딱 마주친..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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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완도~~~~
이 동네는.. 덥다고 낚시 안간다능데... ㅠㅠ
부럽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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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밤낚시만 다니기에 시원하고 좋아요~
바닷가는 모기도 거의 없고 좋싀니다..
근데 감시는 아직 일러서 얼굴보기 힘들어요..
귀찮아서 밑밥없는 청개비로 찌낚하기에..
확률상 밑밥뿌리며 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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