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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돌아갔네요.
간만에 출조나왔습니다.
출조라 하긴 좀 그렇지만, 가족들과 통영, 남해, 여수 도는 코스중 이틀째밤에 집사람 허락하에 애들재우고 나와봤습니다.
숭어가 뛰는게 보이는데 입질은 아직이네요. . ㅎ
뭐 사실 낚싯대편지 삼십분도 안됐긴하지만요.
낮에는 그렇게도 덥던데 지금은 바람도 불고 시원하네요. .
보름달도 휘영청 떠있어서 좋네요. .
그냥 출조 인증샷 남깁니다. 저도 풍조사니까요. .
더운 여름 무탈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
2시반까지 입질 몇번 받았으나 결국 물고기밥만 주고 철수했습니다. 오늘은 남해로 가야하니 또 풍경사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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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 거치가 뭔가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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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요. . 고기는 잡을수도 있고 못잡을수도 있지요. .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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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어딜까 한참 찾아봅니다 ㅎ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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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여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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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요트 정박하는곳 거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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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트 정박하는 곳은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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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가본적 있는 숙소들 ㅎㅎ 통영 오랜만에 가고 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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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니님 눈에 익은 숙소들인가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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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좋지요 ㅎㅎ. 안낚 즐낚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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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 통영 좋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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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 즐겁게 다녀오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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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이 3일째인데 여행은 갈수록 좋죠. . 아무래도 가족이니 편하기도하고 더즐거운 이유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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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투어 낚시를 다니신듯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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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간만에 큰맘먹고 장거리 투어 좀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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