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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얘기하면 꽝!
물떼는 그런데루 괜챃았는데, ㅠㅠ

혼자 가려고 했는데 갑자기 동서가 온다고 하여 같이 출조하였습니다.
약 4시30분쯤 마검포에 도착하여 준비완료.
채비는 스푼으로 함.
첨엔 18그람으로 하다가 넘 가벼운거 같아 30그람으로 변경.
약 30분쯤 지났나 저 멀리서 팔딱팔딱! 아~ 거기까지 스푼이 나가야 하는데, 약간 모자람. ㅠㅠ
그게 전부였음.

댓글목록

울아들님의 댓글

울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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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1 11:43

ㅠㅠ

지한e지율e아빠님의 댓글

지한e지율e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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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1 20:59

오늘이 더 더웠던것같은데 출조하셨습니까?
고생하셨네요. . ㅎ
마검포 저도 좋아하는 곳인데요. .
숭어가 뛰던가요? 전 통영가서 펄떡펄떡 뛰는 숭어 많이 봤습니다. 돌고래처럼 연속으로 뛰는 놈까지 있던데요. . ㅎ
근데 결정적으로 숭어가 뛰면 고기가 없다는. . ㅠㅜ

서산망태기님의 댓글

서산망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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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3 15:49

오후 약 5시 경이라 한 낮보단 덜 더웠고, 바람까지 불어서 훨씬 덜 더웠지만, 그래도 땀은 나더군요. ㅠ.ㅠ
근데 땀보단, 하나도 못잡았다는게 아쉽죠.
저~~~멀리 물괴기가 뛰는 것이,
이 앞쪽에서 그랬으면, 참 안타갑더군요. ㅠㅠ 담 기회에... ㅋㅋㅋ

눈에별을담다님의 댓글

눈에별을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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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2 08:49

어떤 어종을 잡으러가셨기에 ㅠㅠ
날씨가 너무 더워 괴기들도
더위를 먹었나 봅니다 ^^;;
고생하셨습니다.

서산망태기님의 댓글

서산망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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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8-23 15:54

삼치를 구경하러 갔었는데, 저 멀리에서만, 팔딱 팔딱.... ㅠ.ㅠ (근데, 농어치러 오시는 분도 계셨지만, 삼치와의 포인트가 틀려 정확한 농어 포인트를 못봤네요.)
에이! 하며 오늘 낚시 그만! 하는데, 방파제 저쪽에서 끝나고 가시는 분은 광어 2마리 실한넘으로 가져가시더라구요.
얼마나 부럽던지...ㅠ.ㅠ
낚시에서는 부러우면 지는 거라는데... 담에는 남덜이 저를 보고 부러워 할 정도로 잡아보겠습니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