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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가기전 준수한 싸이즈의 감성돔을 잡아 보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우주(?)의 기운을 받아 출조를 감행하고
있는 꽝 조사입니다. 아니 복어 전문 낚시꾼이네요. ㅡㅡ;
이번주도 어김없이, 매번 가는 갯바위에서 낚시를 했습죠.
파도가 있어, 3B 전유동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원줄을
살짝 잡고 있었는데, 찌가 쭉 빨려가길래 기쁜 마음으로
챔질을 했습죠,,,, 첫수 복어. 둘째. 복어...................
이럴때 대비하여 개불 가져갔습니다. 흐흠....
또 복어... 혼무시... 복어.... 반유동도 복어..........
찌가 살짝 움직여서 챔질하믄 복어, 옆구리, 배, 꼬리에 걸려서
복어.... ㅋ
원줄 쓸려서 네번 터지고, 찌 네개 날려먹고, 바늘 두봉 날려먹음..
차에 전화기 가지러 가다가 갯바위에서 넘어지고,,, 테트라에서
미끄러지고,,, 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무릎까지고, 손 파스 붙이고 ㅎㅎㅎㅎㅎ
올해 감성돔은 빠이~ 입니다. ㅜㅜ
아... 총 복어 27수 했네요.. 손가락 한 마디부터 15cm급까지
아주 다양하게 ... ㅜㅜ
p/s 사진 없는 이유는 다 이런 이유죠. ㅋㅋㅋ 여유가 없음.. ㅡㅡ;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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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두 그런 상황 입니다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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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요센 정신수양 중이죠.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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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가 너무 마니 나오면 거기 터가 너무 센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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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저냥 가까워서 다녔는데,,, 다른 곳을 둘러봐야 할 것 같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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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유동이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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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유동도 해 봤습니다. ㅎ 찌가 까딱하면, 미끼 없드라구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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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어를 복어로 정하고 가셨으면 복어 못잡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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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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