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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남해 앞바다입니다.
  바다낚시 |
지한e지율e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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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8-19 00:13:28 조회: 1,220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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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그냥 잘수가 없어 남해의 어느 펜션앞 조용한 방파제에 나와 원투대 두개를 셋팅했습니다.
삼십분전에 나와 대를 펼때는 환한 보름달과 달무리까지 있어 너무도 조용한 방파제를 환하게 밝혀 주었으나 셋팅후 지금은 바람이 조금씩 세지고 있습니다.
20호 봉돌이 슬슬 오른쪽으로 굴러가는듯합니다. ㅠㅜ
게다가 방파제 앞이 돌밭인지 밑걸림도 있습니다.
오늘은 케미장착하는 인조새우미끼까지 준비해 던져놨는데 밑걸림땜시 불안합니다. . ㅋ
아침일찍부터 서둘러 남해 독일마을과 상주은모래비치에서 해수욕까지 즐기다 펜션에 오자마자 저녁먹고 애들씻겨서 재워주고 피곤한 몸으로 나왔건만 습하지않은 바람만이 저를 반겨줍니다. . ㅎ
(그런데 말입니다.
아무리 휴가철이 살짝 지나기도했지만 왜 해변에 비키니언니는 어디로 갔답니까?
누가 래쉬같은 철통방어복을 만들어서. . ㅠㅜ
그냥 그렇다구요. . ㅎ)
역시 오늘도 바람과 풍경을 즐기다 철수해야겠네요. .
편안한 밤 되시길. .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그건 그렇습니다 ㅠㅠ
제가 휴양지 근처라 그건 그렇습니다 ㅠㅠ

    0 0

그쵸?  제 말이 틀리지않은거죠?
도대체 왜 그런답니까?  ㅋ
이런 래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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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좋으시겠습니다. 즐낚 안낚하세요.
Ps. 레쉬가드는 세상에서 사라져야합니다.

    0 0

네 아무생각없이 앉아있다왔네요.
밑걸림이 계속되는데다 썰물때인지 수심이 낮아져서 던져놓고도 불안해서 자꾸 확인하다 시간다보냈네요.
또 꽝이었지만 밤낚시하는 기분은 최고였습니다.

    0 0

래쉬가드 ㅠ.ㅠ
비키니는 사람많은 해운대나 이런 곳으로 ㅎ

    0 0

그러게요.
래쉬가드가 왜 그리 유행이 되어버린건지.  .ㅎ
게다가 15일까지가 연휴피크철이라 이번주는 해변도 한가하다고 하네요.

    0 0

입질은 좀 받으셨는지요?
어젠 밤바람이 습하지도 않고 꽤 선선해서 좋더라구요.
힐링하신거 같아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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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젠 입질을 살짝 받긴했지만 결국은 물고기밥만 주고 왔습니다.
평소 던지는 방식보다 케미까지 끼운 인조새우도 장착해 던졌다가 밑걸림에 다 뜯겼습니다.
남해는 밤에 습하지도 않던데요.
여수는 습하네요

    0 0

아니 이분이 바다가셨음 괴기를 잡으셔야지
맘은 콩밭에 계심 우짭니까? ㅋㅋ
그러고 보니 저는 밤 바다 본게 언제인지 ㅠㅠ
입질은 보셨는지요?

    0 0

물좋은 남해까지 갔으니 비키니도보고 물고기도 보고싶은 생각이 간절하였던 점 반성합니다. . ㅋ
입질은 통영에서 밤낚시할때 몇번 받다가 꽝. . 치고 철수했구요.
그 뒷날 남해에서는 입질 전혀 없더라구요.
주변에 전복양식장이 있어서 입질좀 받으려나싶었는데 역시 꽝 이었습니당.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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