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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쭈보다는 갑이 잡는게 재밌고, 언듯 쉽게 느껴지지만 막상 또 그렇진않은 오묘한 매력때문에 갑오징어낚시를 더 좋아합니다
23일은 무창포 체x스, 27일은 영목항 배x호를 탔고요 물때는 아마 조금, 3물이었던것 같네요
몇일 사이인데도 갑오징어 사이즈가 약간씩 다른게 아마 약간만 더 있으면 본격적인 찰박이시즌이 도래하지 싶습니다
갑오징어낚시는 보통 선비가 8만원으로 쭈꾸미보다 만원정도 더 비싸고요, 채비는 보통 바닥에서 약간 띄워서 운용하는데 조류세기나 활성도에 따라 봉돌과 에기의 단차를 조정해서 낚시를 합니다
아무래도 조류가 약간은 살아야하기 하기 때문에 3물이후가 좋구요 서해권에서 낚시시간은 날물에 조과가 좋은 편입니다
작년부터 시작해서 백갑이 목표이긴한데 아직까지는 두번의 출조 모두 근처에도 못미치는 조과네요
욕심일수도 있지만 올 시즌내로는 목표치 근사치라도 해보고 싶은게 솔직한 심점입니다
내일은 대천으로 출조를 가는데 날씨가 또 그리 좋진 않아 큰 기대없이 다녀오려합니다
주말 연휴 출조하시는분들 안전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출조되시길 바랍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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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갑이라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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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라도 거창하게 잡아야죠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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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나게 생겼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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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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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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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다녀오셍ᆞ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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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갑오징어 잡히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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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 한창이고 11월초정도까진 시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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