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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식구 데리고, 서산B지구 방조제 워킹 다녀왔습니다.
아직 이른 감이 있어 사람들은 생각보단 많지는 않더군요..
옆 조사님들은 고도리를 잡고 계셨지만, 어쩌다 한마리 잡는 것 봣습니다.
저 역시.... 노린건 갑오징어였지만, 주꾸미 2마리 잡았습니다.
그나마 꽝이 아니어서 마나님과 아들한테 얼굴을 들수가 있었죠....
두마리째 잡고 좀더 하는데, 저 쪽에서 어떤 아주머니께서 오시더니, 주꾸미 잡으러 왔는데, 안나온다, 내꺼 준께 많이 잡으라고 하시면서 한마리를 주시더군요...
그 후로는 안잡힙니다. 그래서 3마리로 만족하고, 집에와서 쭈라면 끓여 먹었습니다.
첫 주꾸미 잡았을 때...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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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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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한마리 인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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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까지 마나님과 아들 데리고 가기에는 넘 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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