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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항 내려 시내 돌아다닐때는 별 실감이 안났는데 낚시하러오니 제주는 제주다..라고 실감이 나네요
어제 저녁 동행 제주 지인들과 무늬오징어회에 쏘가리매운탕으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더불어 되도 않는 어설픈 액션에 인생 첫 무늬도 잡아봤네요
두 수 모두 사이즈는 작아 특유의 차는 손맛은 없었지만 어렵다는 무늬 첫 도전에 얼굴 본 것으로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
오늘, 내일 빡세게 열낚하다 올라가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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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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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넘 즐거워보이네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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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잡혀도, 땡볕이라도 마냥 즐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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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젖과꿀이 흐르는 제주....근데 장갑은 골프장갑인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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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왼손은 골프장갑, 오른손은 낚시장갑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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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고수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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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갈켜주는대로 비슷하게 해보니 물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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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마냥 부럽기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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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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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흑 부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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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글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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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봐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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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랫만에 왔는데 여전히 좋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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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님이시네요..에깅 금방배우셨네요...바다고수로 거듭나시는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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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빈향초님 오랫만이시네요 ^^ 동생이 갈켜주는대로 어설프게 따라 해봤는데 눈 먼 오징어가 물어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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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부럽네요 ㅎㅎ 저는 담달 12일에 가는데요 ㅋ 저도 한번 해볼려고 준비하고 있어요 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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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맛 많이 보실 수 있길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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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랏 ㅜㅜ제주도라뇨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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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맘 먹고 댕겨왔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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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언제 오셨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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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게 잘 다녀왔습니다 ^^ 잘할줄 아는게 없어 이거저거 건드려보는중이예요 ㅎ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