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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의 권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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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피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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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7 22:00:11 조회: 791  /  추천: 4  /  반대: 0  /  댓글: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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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쌍포 구입해서 자작채비까지 만들면서 4개월간 지난주까지 거의매일 낚시를 했네요
그런데 지난주에 자전거를 사서 운동하기 시작하면서 낚시가 점점 흥미가 없어지네요
저녁에 나가기가 귀찮아지는..,.,
권태기를 어떻게 떨쳐내야할까요ㅎ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뭐있나요 그냥 쉬는거죠...

그러다 갑자기 낚시가 엄청 땡기면서 물때보고 새벽에 일어나서 낚시하러 갑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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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권태기? 라기 보다는 본인 취향에 맞는 또는 재밌는 취미생활을 찾으신듯 싶습니다. ^^
지금 당장 자전거가 재밌다면 그걸 올인해 보시는것도 좋을듯 합니다. 추후 자전거 보다 낚시가 하고싶으실때
돌아오셔도 충분 할듯 합니다. 그냥 순간 순간 본인이 하고싶은걸 할때가 가장 행복한거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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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에 권태기 중 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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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는 가면 갈수록 계속 가게되고
안하면 안할수록 안가게 되던데
저랑은 반대시네요..ㅎㅎㅎ
뭐 잠시 내려놓구 다른것에 집중해보는것도
좋을것 같아요...반드시 낚시를 해야만하는건 아니니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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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편안하게 하고 싶으신 것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취미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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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장비 2년동안 야금야금 사모으다가 요즘 흥미가없어서 뚝 끊었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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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자전거타고 낚시가세요~~~~~~
원투시니깐.. 바다로......... 자전거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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