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냅다 도선을 타봤습니다....
바다로 들어 갈수록 너울이 심해집니다...
소매물도 내리자 마자 후회가...
차라리 매물도 내릴걸 매물도는 내항이라도 있지..
소매물도는 그냥 바람 싸대기 맞는겁니다....
바람 7~9라고 떠서 이거정도야 뭐 하고 갔는데 20정도네요..
에깅도 할라고 전갱이채비 안챙긴게........이날의 최악으로 몰고 갔네요...
제일 얇은 바람막이에 여름바지입고 갔는데 떨다 왔습니다....
낮뽈은 있던데 사이즈 12~13정도나오면 양호한 싸이즈 이더군요....
물이 맑아서 사이트 피싱 가능한대... 바람더럽게 쎄게 불때 어떻게 입질하나 초심자가 공부하기에 좋네요..
만조때 짧게 라이징 있었고....
누구의 글이었었는지..
배들어올때마다 라이징하더라고 했었는데...
배들어 올때마다 라이징할때 몇마리씩 잡는게 전부네요...
아징 핑키라인만 갖고 왔어도 그나마 할만하겠던데....
합사는 너무날리네요...합사가 날려서 바닥도 안찍힙디다...
그래서 벽등지고 바람 피하는 사진이 상단에...
바람이 너무 불어 16시배 안뜨고 14시에 나가라하네요...
궈먹을라고 12이상 열댓마리 들고 집에 왔슴당....
바람이 마니 불어 포인트 탐색 불가입니다... 벽에 촥 달라 붙어서 놀다 왔네요....
내가벽인지 벽이 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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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백님이 보우하사 우리나라 만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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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님 때문인거 같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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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다녀오신검니까? 어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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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욜 8시 30에 들어가 14시30분에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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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눈망울이 초롱초롱한 요런 귀요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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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요미들 겁나 맛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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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바다낚시를 배워야 맛이라도 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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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쓰님 들어가신다하여 권쓰님 조황인줄 알았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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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저같은 행동을해선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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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고생 하셨어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