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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낚시포럼 개설을 축하드리고..
아침 피딩을 봐야한다며 새벽2시에 친구한테 납치당해서 평택에 있다는 삼정수로를 갑니다.
너무 빨리 와서 해는 아직 뜨지도 않고..;;
차안에서 시간을 죽이다가 나와보니 삼정교 위에서 어느분이 벌써 캐스팅을..
짜치 한마리 하시고 쿨하게 사라지십니다.
근처를 뒤지면서 열심히 던져 봤지만 입질 무..-ㅅ-;
친구녀석이 다시 열심히 검색하더니 근처 포인트라며 네비에 주소를 입력하는데 너무 가깝다고 경로 검색이 안됩니다..ㅋㅋㅋ
여기서 한번 빵터지고..
포인트를 이동해서 무슨 큰 다리? 아래에서 캐스팅을 해봅니다.
핡핡핡..; 짜치가 반겨줍니다...ㅠ_-
내가 이거 하나 잡을라고 새벽 2시부터 그 난리를 쳤나 싶지만 그래도 면꽝하게 해줘서 감사합니다..=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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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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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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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고놈 귀엽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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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귀엽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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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성깔있어 뵈는데요... 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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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 물고 째는게 나름 성깔있어보였습니다..ㅋㅋㅋ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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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쪽 배스낚시는 기능한가 보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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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낚금이었나요? 다니는 곳마다 루어나 붕어 하시는 분들 다 계셨는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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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얼 ㅋㅋㅋㅋ귀요미네요 ㅋ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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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꽝이 어딥니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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