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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07. 19 제주 동부(토산) 조행기
오늘은 해루질 할겸 2시에 출조개시를 했습니다.
갯바위 가니 물이 엄청빠져서 해루질하기에는 훌륭한 상태입니다.
관광객들도 많이 놀러와서 수영도 하더군요...ㅋㅋ
물이 많이 빠져 갯바위 한가운데에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공간도 생겼습니다..ㅋㅋ
파도도 거세고 밑밥치니 물반 자리돔 반이라 낚시는 멀리 버리고 해루질하러 다닙니다..
구석구석 쑤셔서 소라를 찾습니다.
돌아다니다 갯바위에 갖힌 문어도 줍습니다..
이맛에 줍줍하러 다니나보네요..
줍줍하고 돌아가는데 엄마가 다급하게 부릅니다..
빨리와보라고...
그 친구는 다그무바리
생선회 중 제일 고가인 어종을 ..... 만났습니다.
(대충 재보니 26cm)
때가 됬다 생각하고 제로찌 전유동채비를 피고 낚시를 시작합니다..
역시나 자리돔 반 물반..
채비를 점점 멀리 던져봅니다.
가물가물한 어신 ㅡ.ㅡ
30미터 전방에서 들어온 입질..
오늘도 자리돔이
하..............
자리돔 조사는 오늘도 자리돔만 낚습니다..
이후에 계속 된 낚시에도 자리도무만 낚고 벵에는 코빼기도 안보입니다.
하늘은 점점 어두어지고 천둥까지 치기시작하여
퇴각 합니다..
이후론 오늘 저녁 일용의 양식입니다.
그럼 2000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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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와 문어. 줍줍 사진에. 우와. . 했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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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곳수 등극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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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가루 미끼를 한번써보는게 어떨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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줍줍. 대단합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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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저녁 메뉴가 얼큰해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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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금바리를 맨손으로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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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소라에 다금발에 맛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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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색의 신발 알흠답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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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간달프임니다 행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