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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님께서 식사중이신데 에효라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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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애낳아서 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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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날 더운데 건강 유의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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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었습니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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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오늘 더운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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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살면 제가 고통분담으로 모시고 갔을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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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쯤 대물 하나 올리셨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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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만한 보리멸2 놀래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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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낚시갈땐 악마들과 안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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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악마는 관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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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요런 고기 뿐이 못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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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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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좋아하지 않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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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놔줘..작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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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라고 큰 걸 찾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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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저렇게 다녀 놓으면 커서 좋은 낚시 친구가 될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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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접고 겜하자 할듯한..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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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물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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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ㅅ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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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님과 동반출조하셨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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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네임재임있는게생각안나님의 댓글 닉네임재임있는게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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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들은 중2고 둘째 딸은 초3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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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 아버지와 함께했던 낚시 지금도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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