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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이사앱이 있지만..
같은 방법으로는 웹에서 앱으로 옴겨간 옆그래이드일 뿐이다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저의 마구잡이 앱개발기 입니다
안녕하세요 평범한 이사쪽 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작년에 "이삿짐 업체 고르는 최소한의 방법 입니다" 라는
라는 글을 타 커뮤니티에 올리고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단순히 허가받은 회사만 소개해줄뿐.. 다 알수가 없었으니까요.
허가 업체라고 다 잘하는것도 아니고 최소한의 보호정도의 조치라니..라는 생각이 들고 무기력한 느낌이 들었죠
정말 이사는 사는데 중요 한 일중 하나지만.. 정보가 부족하구나..라고 말이죠.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고 있고 아닌곳도 많으니 구별하기가 힘들어 가이드를 제시를 못한 저의 모습에 많은 후회가 왔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걸 해결할 수 있을까? 라는 화두로 몇개월을 지냈습니다.그리하여 몇가지 문제점과 해결점을 생각하게 됩니다.
1. 쇼핑몰 처럼 서비스의 후기를 기대하기가 너무 힘들다.
있어도 블로그도 맘카페도 선전이 너무 많아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하기가 힘듬
"후기가 있으면 좋갰다!"
2. 키워드 선전을 넘을수 있어야 한다.
이삿짐 키워드는 클릭당 2만원이 넘음..
"비용을줄일수 있다면 사업자도 가입자를 많이 받을수 있갰다!"
3. 선전료 .높아 서비스 비용도 한정적이다.
선전료로 빠지는것만 잡아도 서비스 질을 올릴수 있다.
"비닐백 같은거 재활용 안해도 가능하게 줄여주면 서비스는 올라가지 않을까?"
4. 오더장사가 아닌 공생방식이 필요하다..
"돈받고 오더받는다 라는 느낌에서 "일 열심히 해주세요" 그게 선전이고 홍보입니다"
이런 큰 화두를 생각 하고나서 작은 화두들을 정리 하기 시작합니다.
Q: 후기를 잘 받을라면 어떻게 해야할까?
A: 선전료는 어자피 지출하는 비용이면..소비자를 주자 돈이 최고의 홍보가 아닐까? 블로거도 돈받는데 후기남기면 원고료 주듯이 말이야!!
소비자가 견적을 신청하면 소정의 포인트를 쌓아주고 소비자에게 서비스 사용 후 후기를 받고 후기료를 주고
업체는 후기로 인한 소비자 유입으로 서비스 질을 올리고 소비자에게 서비스와 바이럴마케터로 믿어보자 제일 큰 효과가 날수도 있지 않을까?
라는 방향으로 접근했고 기획 했습니다.
생각만 해놓고 질러야 하는데 지르기가 쉽지 않더군요
여기까진 좋았으나..
제작이 문제 였습니다.
그래도 인터넷 검색해서 기획서 만드는 법을 배우고 정리를 하고 기획서를 들고 여기 저기 찾아갔는데.
너무 높은 견적서는 좌절하게 만들고 왠만한 업체는 미팅 후 연락두절 ㅠㅠ
아는분은 밑으로 들어와서 내가 하는 사업에 끼워주마 ..하고.
그러다가 오유에 도와달라고 글을 남기고 어느분이 안드로이드 제작자 커뮤니티에서 업체들 광고를 보고
한 대표님을 만나고 견적을 봤는데.. 미팅 내용이 너무 제 마음에 들고 좋더군요..하지만..
견적가가 너무 높았습니다.. 아쉬운 마음에 문자를 드렸는데 의외의 답변을 받았습니다.
라고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너무..저한테는 감사한 답변이 왔습니다.
하고 일을 진행하게 됩니다.
무려 글을 올리고 생각하고 1년이 넘은 시점이였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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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를 자주 하는 것도 아닌데 앱으로 만들어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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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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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품목에서 앱으로 서비스제공은 아무리 생각해도 제공자 위주라고 봅니다 ㅋ 관리는 편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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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 서비스 신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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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으로 만들고 하이브리드로 테두리를 앱으로 감싸는 형태라 대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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