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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대부분의 “애자일”, 특히나 스크럼은 없어져야 한다. 이들은 그냥 나쁜 생각이기만 한게 아니다. 한 세대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들이 이보다 더 나은 것을 알지 못하고 받아들이고 있기 때문이다. 너무나 많은 젊은 프로그래머들이 사업부 주도 엔지니어링과 “유저 스토리”를 마땅히 따라야 하는 것으로 받아들이고, 단지 평범한 회사원이 되어버릴 운명이다. 이것을 막아야 한다. 우리 업계가 앞으로도 얼마나 멀쩡하게 남아있을지가 여기에 달려있다. “애자일”은 양동이에 가득찬 헛소리에 불과하며, 프로그래밍 및 컴퓨터 과학과도 아무런 상관이 없고, 원래 튀어나왔던 똥덩어리 속으로 다시 던져넣어야 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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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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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뭐 있어보이긴 한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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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포수만 반복되는 현실...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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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고.. 정확하게.. 오류없게.. 밤새서 일해 -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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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갈아 넣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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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국내 프로젝트에서의 애자일은 대부분이 헛소리겠지만, 일부 특정 프로젝트 - 중/대규모 프로젝트 진행 전 프로토 타입으로 소규모 개발자와 현업으로 구성된 팀에서 함께 진행하는 - 에서의 애자일은 정말 효과적이었습니다. 물론 본 프로젝트 확정 후 본 프로젝트는 워터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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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프트웨어 장인 이란 책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위에 상황들은 실행관례 즉 애자일의 목적이아닌 애자일을 실행만을 위한 관례를 쫒으면서 생기는 상황에대해 말하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