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병님의 댓글

 

상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4 04:38

오옷 조금 맘이 섭섭하겠어요
아...근데 얘기해봐야 싸웁니다...
나이대를 보니 결혼까지 생각하실 것 같은데
그때가서 얘기해보세요 섭섭했다고
결혼비용이라던지 어떤 저축을 미래를 위한 아낌일수도 있답니다

오옷 조금 맘이 섭섭하겠어요 아...근데 얘기해봐야 싸웁니다... 나이대를 보니 결혼까지 생각하실 것 같은데 그때가서 얘기해보세요 섭섭했다고 결혼비용이라던지 어떤 저축을 미래를 위한 아낌일수도 있답니다

상사병님의 댓글

 

상사병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4 04:50

속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당연히 준만큼  받고싶은것이 사람마음이죠ㅠ
이해합니다  그냥 직접적으로 섭섭하다는 얘기보다 사고 싶으시다는 걸 한번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속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ㅠ 당연히 준만큼 받고싶은것이 사람마음이죠ㅠ 이해합니다 그냥 직접적으로 섭섭하다는 얘기보다 사고 싶으시다는 걸 한번 얘기해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lala님의 댓글

 

lala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4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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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962703님의 댓글

 

잇힝962703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4 05:33

가지고 싶은거 하나 콕!  찍어서 이게 꼭 가지고 싶다고 직접 이야기  하세요
애교장착 가능형 이시면 전탄 발사를 사용해서요!!
위에 라라님 말씀처렁 받을때와 줄때 기준이 서로 다르면

그냥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볼 확율이 높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겠거든 주는대로 받으시고 다음 기념일부턴 동일한 가격대로 하시되 한푼이라도 더 모아 하루빨리 신혼집 준비 하고 싶은 마음이다 라고  말씀하세요

서로 직딩인데 . . .

가지고 싶은거 하나 콕! 찍어서 이게 꼭 가지고 싶다고 직접 이야기 하세요 애교장착 가능형 이시면 전탄 발사를 사용해서요!! 위에 라라님 말씀처렁 받을때와 줄때 기준이 서로 다르면 그냥 서로 다른 곳을 바라볼 확율이 높습니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겠거든 주는대로 받으시고 다음 기념일부턴 동일한 가격대로 하시되 한푼이라도 더 모아 하루빨리 신혼집 준비 하고 싶은 마음이다 라고 말씀하세요 서로 직딩인데 . . .

kaos님의 댓글

kaos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4 09:35

이런거 서운하다는 식으로 말해봤자 싸우기만하고 그렇죠.
애교와 철면피 신공을 쓰시면 됩니다.
이왕 받는거 사고 싶은거 있어서 골라놨는데 사주면 앙돼~? ㅋㅋㅋㅋ -_-;;;
암튼 적당한 애교와 앙탈과 뻔뻔하게 들이대심 됩니다.
뭐 그러면 여친이 화내기보단 요즘 돈이 없다느니 솔직히 비싼거 못사주는 이유라던가 얘기가 나오겠죠.
그거에 맞춰서 대응하시면 됩니다.

이런거 서운하다는 식으로 말해봤자 싸우기만하고 그렇죠. 애교와 철면피 신공을 쓰시면 됩니다. 이왕 받는거 사고 싶은거 있어서 골라놨는데 사주면 앙돼~? ㅋㅋㅋㅋ -_-;;; 암튼 적당한 애교와 앙탈과 뻔뻔하게 들이대심 됩니다. 뭐 그러면 여친이 화내기보단 요즘 돈이 없다느니 솔직히 비싼거 못사주는 이유라던가 얘기가 나오겠죠. 그거에 맞춰서 대응하시면 됩니다.

amber님의 댓글

 

amber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4 11:20

이 방법 좋아용!

이 방법 좋아용!

알테어님의 댓글

알테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5 00:33

서운할 수는 있겠지만, 원래 선물이란 걸 줄때 준만큼 받기를 바라는건 조금 욕심일수도 있어보이네요.

뭐 그렇다쳐도 직장인이고 어린나이도 아닌데 4~5는 개인적으로 너무 적다고 생각은 들지만...
평소에, 데이트비도 서로 분담하고 금전적인 걸로 문제 없었던 여자친구라면 받는 선물 기분좋게 받으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항상 금전적인 부담을 작성자분이 더 많이 부담해왔다면, 18~20짜리 선물을 말해봐도 분란의 소지만되고 기분좋게 받지는 못할것같아보여요.

서운할 수는 있겠지만, 원래 선물이란 걸 줄때 준만큼 받기를 바라는건 조금 욕심일수도 있어보이네요. 뭐 그렇다쳐도 직장인이고 어린나이도 아닌데 4~5는 개인적으로 너무 적다고 생각은 들지만... 평소에, 데이트비도 서로 분담하고 금전적인 걸로 문제 없었던 여자친구라면 받는 선물 기분좋게 받으시는 것도 좋아보여요. 항상 금전적인 부담을 작성자분이 더 많이 부담해왔다면, 18~20짜리 선물을 말해봐도 분란의 소지만되고 기분좋게 받지는 못할것같아보여요.

질라님의 댓글

질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27 17:53

음 그런데 받은것보다 현저하게 낮은 가격대의 선물을 준비하는 이유가 뭘까요?
속이 많이 쓰리시겠네요

음 그런데 받은것보다 현저하게 낮은 가격대의 선물을 준비하는 이유가 뭘까요? 속이 많이 쓰리시겠네요

다다마님의 댓글

 

다다마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16-06-30 02:26

이게 사람 좀생이로 만드는 되게 기분 요상한 문제더라구요.
딱히 나중 바라고 준건 아닌데, 나한테 돈 쓰는게 아까워서도 아닐테고 왜그런지 도저히 모르겠는...
답답하시겠어요

이게 사람 좀생이로 만드는 되게 기분 요상한 문제더라구요. 딱히 나중 바라고 준건 아닌데, 나한테 돈 쓰는게 아까워서도 아닐테고 왜그런지 도저히 모르겠는... 답답하시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