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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어진, 이별을 통보받은 사람을 매주 봐야하는 나.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하고 웃고 떠들어야 하는 나.
인생공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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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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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매일보고있습니다. 아무렇지않은척 표정관리해야하고, 주위의 소문에도 덤덤한척... 혹시나 내욕을 하고 다니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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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ㅜㅜ 힘내요.. 버티다보면 익숙해질거에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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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경험때문에 공감가네요ㅜ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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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저도 매일보고있는데 화가났다가 바쁘게살아봤다가 우울해졌다가 요즘 별짓 다해보고있네요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