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 연애포럼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회원로그인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 Sign in with googleSign in with kakao
자동로그인


  질문 |
팥빙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6-12 09:17:19 조회: 2,319  /  추천: 1  /  반대: 0  /  댓글: 25 ]

본문

창피해서 일단 펑(부끄)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잘하셨어요!
이미 엎질러진물 후회하지마시구
그남자가 좋은남자면 쉬운여자처럼 보였어도
소중하게 잘 대해줄거예요!앞으론 너무 쉽게보이지는 마시구..

    0 0

그렇게 생각해도 될까요? 자꾸 미친년처럼 행동한 게 생각나서 돌아버리겠어요. 내가 그렇게 외로웠나 싶어서 자괴감도 들고..ㅠㅠ

    0 0

남자는 자기가 좋아하는 여자를 새벽에 택시비 2만원 나오는 거리를 오라고 하지 않습니다.
직접 가면 또 모를까....대놓고 그냥 하룻밤 자고 싶다는 건데 그걸 또 응해주셨네요. 방이 없어서 다행이네요 =_=

    6 0

헑..님말듣고보니 그런것같기도..
저였어도 그랬을것같네요ㅠ

    0 0

저도 좀 그런 생각도 들어요. 계속 아쉬운 사람이 오라고 거절했는데 끝끝내 제 발로 찾아가게 만들고.. 자꾸 그 오빠의 진심이 뭔지 확신이 안서네요.

    1 0

그 남자가 빙수님을 단순 잠자리 상대로 생각하는지
정말 사랑하는 여자친구로 생각하는지 궁금하시면
오늘 밤에 술한잔 하자고 불러내서 10시정도에 취한 척을 하세요
어제야 진짜 백번 양보해서 진짜 집에 갈 방법이 없으니 모텔 가자고 했을지도 모르겠지만 10~11시면 충분히 갈 수 있는데 어떻게 나오나 한번 보세요
장담하는데 또 모텔로 유도한다면 그만 만나도 된다고 봅니다
그런 남자는 관계 몇번 가지면 백프로 태도 돌변합니다

    1 0

해보고는 싶은데 진짜 그런 사람이라는 걸 확인하기가 무섭고 두렵네요. 일단 술자리 가져서 또 지켜보면 알 수 있단 말씀이니까 조만간 실행에...옮겨볼게요.....ㅠㅠ

    1 0

몸조심하셔야할듯

    4 0

계속 설레는 것보단 자괴감 회의감 같은 게 들어서 저도 앞으로 이럴 일은 안만들려고요......ㅠㅠ

    0 0

아이고 ㅜㅜ 근데 저는 이 기분 이해는 해요 ㅋㅋㅋㅋ
팥빙수님 우리 빨리 좋은 사람 만납시다 ㅜㅜ

    0 0

ㅠㅠ
방금 친구한테 전화해서 다 얘기했는데 얼굴 보고 얘기하자고 집앞으로 온다네요. 연애를 떠나서 제 스스로가 이 나이 먹고 나잇값 못하는 거 같고 마음이 참 싱숭생숭해요.

    0 0

에이... 나이랑 연애랑 상관없어요.
저도 이번에 진짜 심하게 연애때문에 힘들었는데 이 나이가 되도록 아직도 내 마음 관리 못하고 이러고 있나 생각에 자괴감도 들고.. 하지만 그렇게 생각할수록 제 자존감만 깎아먹는거라고 생각해요.
저는 제 나이에도 이렇게 순수한 마음으로 누군가를 좋아할 수 있는걸 오히려 축복이라고 생각하기로 했어요!
심하게 긍정적이지만 ㅋㅋ 그러니까 또 사랑에 빠질겁니다!
너무 자책하지마세요~ 그런다고 사라지는 기억도 아니고, 또 의외로 인연이 되어 만날수도 있으니까요.

    0 0

그린라이트네요..
"택시비 2만원 = 배려심 부족"으로 연관 짓지는 않으셨으면 해요,,

    2 0

아이고 실수로 추천눌렀는데 전 반댑니다 남자가 그냥 몸이 외로웠던거같은데요

    2 0

음... 남자분이 진짜 마음이 있는건지 의심스럽네요

    1 0

풀고싶엇으면 본인이 택시타고 왓어야하지않을까요?



흠흠흠. 그래도 좋아하시는뷴과 만나서 축하드립니다

    0 0

너무 기다렸다는듯이 냉큼 ㅜㅜ ㅋ
그래도 엄청 설레는게 좋기두 하면서.. ㅜㅜ
너무 급한것 같기두 해요.. ㅠㅠ

    0 0

??? 뭔가 달달해지려다 찜찜해지는 느낌..

일단 조금 거리를 두고 지켜보셔야 할듯...

남자분이 술기운에 그런거라도 썩 좋은 행동은 아니네요..

    0 0

나이도 있는데 뭐 막 순수하고 건전한 그런 것도 웃기긴 한데.. 맨정신에 연락하니까 뻘쭘하기도 하고 참...ㅋㅋㅋㅋ...심리를 알다가도 모르겠는데 지켜봐야겠어요 일단은..

    0 0

쌍팔년도도 아니고 좋아하면 그럴수 있다고 봅니다. 쌩판 몰랐던 사람도 아니고

    0 0

여자인데 좀 첫단추가 잘못 끼워졌다는 느낌이 납니다.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서로 호감이 있었던 상태더라도 .. (방이 없어 천만 다행이라는 생각. 닉와일드님 댓글에 전적으로 공감)

    2 0

새벽에 위험해요 ㅠㅠ 그담날 술자리를 잡던가 남자분이 데릴러오든가하지 안무서우세요?;;

    2 0

제 기말고사 끝나고 또 보기로 했는데 주변 사람들 말 들어봐도 그렇고 아무리 생각해도 좀 부정적으로 느껴져서 일단 거리 두려고 해요. 걱정해주시고 충고해주신 댓글들 다들 감사합니다.

    0 0

하고나서 후회할거같으면 절대 하면 안되요. 쪽팔리고 수숩안되구 ㅠㅠ

    1 0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닌거 같네요 글만보면..
오랜만에 만나고 처음 사귄 날에 바로 모텔가자고 하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0 0



리모컨

맨위로
 댓 글 
 목 록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메일문의 Copyright © 딜바다닷컴 All rights reserved.
상단으로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